보자보자 하니까 내인생은 맨날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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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이벤트 이던 쓰리썸은 날라가고... 보험들어 놨던 그녀와의 블라인드 섹스도 부질없어졌으니 ㅠㅠ 내막은 이러했다. 메인이벤트를 성사시키려고 별짓을 다해 난 호구로 몰아서 구경만 할께~ 구경만...이렇게 안심시켜놓고 흥분에 도가니탕 끓일때쯤 쨔잔~하면 머 별일 있겠어...했는데. 상대여자가 3류쯤 되는 배우인데 배우라도 배우라고 낯을 가린다 로... 끝맺음. 얼토당토한.... 허무함만 남기고... 며칠일 전부터 공들이고 공들여 보험들어놨던 김모양과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데 호텔에 들어가 커튼 가리고 아주 깜깜한 상태에서 다벗고 누워 있는다. 그리고 문을 아주 조금만 열어놔 잠기지 않게 한다. 그리곤 들어와 바로 섹스를 나눈다. 이미 몸은 섞었고 숨은 몰아쉬고 불을켰는데 이미 어쩔텐가? 마음에 들고 안들고 세컨떡을 치든말든... 이런 제의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콜을 외치는 그녀와의 보험이 정말 어이 없게 날아가 버렸다. 한번만 더 술먹으면 개새끼라고 했는데 난 그날 저녁 개새끼가 되었고. 풍만한 정액주머니를 달고 발정난 멍멍이로 어딘가에 쏟아붓고 현자타임이 도래 했으니 아아~~기구한 내 인생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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