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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지기 친구와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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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 조회수 : 3214 좋아요 : 1 클리핑 : 1
평소 동성처럼 스스럼없이 지내는 10년 친구입니다.

서로 연애사 다 알고 성생활 상담 농담 다 주고받는 사이,

어제 술을 한 잔 하는데 친구 말이 자기 성향이랑 맞는

사람을 못맞나 봤다고, 평소 나나와 카오루라는 만화를

보면 자기 이야기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진심으로 고민을

하길래 저도 잘 들어주다가 제가 머리채 뒤에서 잡아당기고

자주 하는 편이라니 그런 남자 만나보고 싶다고,

그 말에 바로 해버렸네요… 그 친구 집에 가서

저도 흥분해서 오늘 일어나니 그 친구 엉덩이 멍들고

여기 저기 깨물고 몸에… 근데 본인은 좋았다고

부끄러워 하면서 어색하게 아침에 토스트 줘서 먹고

이제 정신을 차린… 한번도 여자로 느껴지지 않았는데

지금도 젖 쥐어짜며 박고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연락은 하고 있는데 본인도 원하는거 같은데 확신은 안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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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inbeyond 2022-10-14 23:02:00
티엔123 2022-10-14 16:47:17
그래도 go !
이런 면으로 잘 맞다가 또 감정이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Hotboy 2022-10-14 14:33:56
Good !! 다른말은 사치일뿐 ㅋ
옥동자지 2022-10-14 13:50:40
남녀관계에서 친구란 뭐든 필요한걸 충족해줘야 유지가 되죠~
감성이든 금전이든 섹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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