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가야 하는데 의외로 방이 안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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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서울시 중구 신당동이고 꼴랑 4천 짜리 전세인데도 잘 안빠집니다. 부동산에 이유를 물어보니 요즘은 전세보다 월세 찾는사람이 많은 경향이라고 하네요. 거주 환경은... 전기 독립되어 있는 상황이고 집 주인은 다른 동네에서 따로 살고 있으며 식당 운영중.. 101호에 14년째 거주중인 40대 후반 남성 한분 있으시고..103호에는 연변 아주머니 한분 계신데 내년 3월 중국으로 들어가실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금 이사 들어오면 몇개월후 2순위로 올라설수 있는 여건... 집은 15년 살아봤지만 1년내내 주변소음이나 생활소음 거의 없어서 적막강산에 가까운 환경이더라구요. 도보 5분여 거리에 2호선 부터 7호선 까지 가능한 전철역이 포진해 있구요. 며칠전 싱크대 세트 워시오크 무뉘로 새걸로 교체했고(싱크대/렌지다이/상부장/렌지후드) 보일러는 작년에 새걸로.. 방 전등과 화장실 전등 LED 전등으로 교체.. 벽지와 장판은 새로 해주신답니다. 3일날이 계약만기 지만 집주인은 돈 없어서 못주는 상황이라고.. 혹시 레드홀릭스 회원 분 중에서 옮겨오실 분 안계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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