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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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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츄 조회수 : 1461 좋아요 : 0 클리핑 : 0
병원에서 전립선 검사는 아무리 의사라고 해도 남자한테
받는건 세상이 두쪽이 나도 정말 기분 더럽다. 하지만 파트너가 해주는건 언제나 환영이다. 방법은 똑같으나 행위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
먼저 항문으로 들어오는 느낌부터 다르다.
대장내시경때는 항문에 젤을 바르는 느낌없이 자고 일어나면 끝나있지만 전립선때는 그 두텁고 부드럽지 않은 남자의 손이 내 항문에 닿는 순간부터 기분 더러워진다
말 그대로 느낌이 아닌 검사다
몇일전 파트너에게 내 항문을 맡기고 종이컵 한컵으로 많은 양을 사정 한적이 있는데 이상하게 이 자극은 왜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알수가 없다
엎드리고 엉덩이 들고 항문에 젤을 바르고 가늘고 긴 손가락이
들어온다
"아냐 거긴 아냐 가운데 손가락 써바"
"이건가?"
"어....맞어"
말끝나기 무섭게 자극한다
왼손은 소 젖짜듯 내자지를 만지고 오른손은 항문을 자극하고
얼마가지 못해 사정을 했는데 이건 양이 평소보다 많다
"양이 많아"
"그치! 기분이 더 좋아"
손가락을 뺀 후 기운없이 바닥에 쓰러졌다
가끔 받는 검사(?)지만 이건 중독성이 있어 끊지 못하겠다
벤츄
림프순환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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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안개 2022-11-12 01:25:54
아무나 그런 경지에 도달하는것은 아니겠죠?
그정도 결과라면 극한의 쾌감이 주어진듯하여 솔깃해 집니다.
20대 때 전립선 검사 받아봤지만 사정감 근처도 못가고 말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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