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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이탈리안남자 후기 맘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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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과 잠자리를 따로 즐기는것은 아니지만
몇번의 백인과 잠자리를 가져본 처자입니다 서양인중에서 제일 스윗하고 여자를 좋아하는 이탈리아 남자를 만나게됐는데요 처음엔 미국인인줄알았는데 태생은 이탈리아더라구용 어쨋든 이래저래 친해지고 같이 술도 몇잔 마시다보니 자연스럽게 호텔로 가게됐습니다 와우 어찌나 섬세하던지....손가락도 아닌 손끝으로 온몸을 훝어내려가는데 돌아버리는줄 알았어요^^ 손장난을 좋아하더군요 거친손장난이 아닌 아주 소프트하고 미끌미끌하게 그리고 오럴도 제가 오르가즘을 느끼지않으면 오히려 본인이 만족을 못하고 끝까지 도와줍니다 안타까워하더군요 왜 도달하지못하냐며ㅋㅋㅋ 그리고 포지션을 바꿀때도 전혀 끊김이없고 뭔가 나를 끊임없이 갈구하는 듯한 그런느낌? 나를 먹고있지만 계속목말라하는 느낌? 그리고 포지션이 엄청나게 다양합니다 그런 체위는 태어나서 처음해보는게 너무 많았어요 하....생각하고 있자니 침넘어가네요 :) 무엇보다도!!!!! 자신의 털을 관리할줄 아는 남자였습니다 제가 오럴을 해줄때 털을 완전히 밀어버린것은 아니지만 뽑은것 같지도 않고 솜털처럼 얇고 부드럽게 예쁘게^^ 잘 관리했더군요 지금까지 제가 만난 남자들은 (동서양인 불문하고)음모때문에 오럴해줄땐 털로 양치하는 기분이었거든요... 그리고 특유의 냄새도 덜하더군요 아마 피부를 무성하게 덮고있는 털을 한층 걷어내서 그런건지.. 어쨋듯 마음껏 즐길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탈리안 가이들은 여자를 좋아한다는게 제가 침대에 있으니까 아무것도 못하더라구요 그날 일정이 있었는데도 침대를 벗어나질 않아요 결국 일정 다망함ㅋㅋㅋㅋㅋ하루종일 침대안에 있었음ㅋㅋㅋㅋ 제가 섹스의화신, 팜므파탈이라는게 아니라 그정도로 여자가 옆에 있으면 눈이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나중엔 제발 집에 가주라고ㅋㅋㅋㅋ너가 여기있으니까 자기 아무것도 못하겠다며ㅋㅋㅋㄲ 속옷입고 옷갈아입는데도 계속옆에서 눈을 떼지못하고 찬사를 날려줍니다ㅋㅋㅋㅋ 그친구도 그러더라구요 모든 이탈리안 남자가 이렇게 오럴섹스 해주는걸 좋아하진 않는다 하지만 자긴 eat pussy가 너무 좋다ㅋㅋ 하지만 자기관리 안해서 냄새나는 여자는 나도 싫다 라고ㅋㅋㅋㅋ 항상 섹스를 대비해서 자신을 관리하는 모습이 대단했습니다ㅋㅋㅋ 단점은 섹스전후와 섹스중의 엄청난 찬사와 스윗한모습에 넘어가서 마음을 줘버리는 경우가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에 약한 한국여자들ㅜㅜㅜ 그리고 여자는 섹스하고나면 묘한 심리적 변화가 일어나잖아요^^ 죠심^^ 참고로 저는 이글을 동양남자, 한국남자, 이탈리아 남자를 비하하려고 쓴 글이 아닙니다. 그저 이탈리아 남자와의 첫경험에서 느낀 놀라운 사실들과 새롭게 알게된게 너무많아서 이 새로운 세계를 공유하고싶어서 자유게시판에 올린거예요^^ 많은댓글로 또다른 경험들 공유해쥬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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