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레홀은 섹파 구하는곳이아닙니다  
0
꽂찡 조회수 : 10914 좋아요 : 1 클리핑 : 0
요즘 게시판 보면 눈쌀이 많이 찌푸려지더라구요.
활동안하시는 기존 회원님들도 게시판의 취지가
점점 달라져서 그러는게 아닌가싶네요.
레홀은 섹스파트너 구하는 그런 사이트가 아닙니다.
같이 성적고민이라던지 정보를 공유하고 알아가는
사이트지 다짜고짜 섹스하고싶다고 파트너를 구하고
그러는곳이 아니라는거지요.
물론 마음이맞거나 서로 호감이잇다면 충분히
만나고 섹스후 충분히 연인이나 파트너를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뜬금없이 어디사는데 섹스파트너구해요, 혹은 어느동네사는데 몇살몇살 단체채팅 구해요.
섹스할 여자구해요 남자구해요 이게아니라는거죠..
다짜고짜 게시글에 몇살인데 섹파하실분?
서로알지도못하는데 댓글이나 쪽지가 오겟습니까?
그래놓고는 레홀 가입한지오래되엇는데 여자안테
쪽지가 온적 한번없네요 이러고 쪽지받고싶다고
징징대기나하죠.. 아무튼 취지가 점점 다른쪽으로
흘러가 점점 눈쌀만 찌푸려지네요.
다들 눈쌀찌푸려지지않는 매너있는 레드홀릭스를
만들어가면좋겟네요~^^


모두 비오지만 아침출근 열심히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Vv
꽂찡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dadayoung 2015-02-16 12:17:29
옳은 말씀 'ㅅ'
스카이임 2015-02-16 11:54:56
아마 앞으로 더욱 그런 글들이 늘어 날 것입니다...

어차피 닉넴이 본명이 아닌데 익명게시판이 있는 자체가 웃긴 것이구요...

게시판을 지금처럼 관리하면 앞으로 섹파 찾는다는 글로만 가득찰 것입니다...

이미 정해진 길이고 지금부터라도 레홀에서 익명게시판 없애고...게시판 삼진아웃 정도 룰이라도 만들면 유지되고....

지금처럼 관리하지 않으면 앞으로 익게 섹파찾는 글만 즐비해져 저절로 레홀 게시판은 찾는 사람없게 될 것입니다....

사실 게시판에 올라오는 내용들이 더 좋았는데...
아쉽게 되었어요....
두부두 2015-02-16 11:13:43
요즘 부쩍 그런글들이 늘어난거같아요... 가입하고 몇개월안되긴하지만 그전글들 눈팅만하다 요즘글보니 거이....대부분이..ㄷㄷ
콕콕 2015-02-16 10:46:34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기 마련인데

가입하고 처음에는 이런분들 별로 없었는데 눈살찌뿌릴만큼 많이 보이는거같네요

기다리며 자정되기를 기다려야죠 뭐..
동천한우 2015-02-16 08:56:10
좋은 말씀 이네요! 전 가끔 시간되어 들어와서
공부만 하고 사라 지는지라~
오일마사지 2015-02-16 08:08:13
꽂찡님도...좋은 하루 잘 보내시기를....쪽지 보내드릴께요. ^^
다르미 2015-02-16 08:06:33
동감..하지만 자체 필터링 가동 해야죠 뭐...
레드 2015-02-16 07:49:07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러면 톡 주소가...? 응?
위트가이 2015-02-16 07:22:46
공감합니다.
르네 2015-02-16 07:21:00
맞아요
무지개여신 2015-02-16 07:00:04
레홀분위기가 많이바뀜
wpdhktvl/ 포인트를 쌓기 위해 너무 무분별한 글이 많치않나요?
무지개여신/ 그런가봐요
되나안되나 2015-02-16 06:57:25
맞는말씀
wpdhktvl 2015-02-16 06:54:55
옳소
1


Total : 36846 (1620/184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466 뜨밤 [39] 미뀨마우쮸 2015-03-22 7369
4465 여친이 소원들어준다고 하는데..뭘하죠? [18] 장가이 2015-03-22 6951
4464 치킨 먹은 배도 이제 꺼졌으니 잠들어볼까 [1] 마이놀래쬬 2015-03-22 5174
4463 전 익게보단 자게가 편한느낌인데 [9] 마이놀래쬬 2015-03-22 5720
4462 미세먼지 조심하세요 [19] 마이놀래쬬 2015-03-22 5296
4461 향초 켜놓으니까.. 더 심심.... [24] 디니님 2015-03-22 5770
4460 레홀님들 불토들 잘보내시구 계시나요~? [8] 토이스 2015-03-22 5859
4459 우울한 토요일... [26] 순수한꼬츄 2015-03-21 5822
4458 진짜 섹시한 남자는 [5] pink2257 2015-03-21 6025
4457 집에 들어와 침대에 누웠는데... [5] 디니님 2015-03-21 5782
4456 불금에 갑자기 맥주 한잔이 생각나네요. [19] 외눈박이 2015-03-21 6115
4455 [젠타의 추천곡] 5. 양파 - A'D dio [11] Magenta 2015-03-21 5891
4454 군복무중 휴가의 추억 [20] 돼-지- 2015-03-21 5864
4453 다들 불토 보내십니까.. [8] 꽁꼬물 2015-03-21 5099
4452 불토입니다! [4] 짜장곰 2015-03-21 5140
4451 늅늅이 질문드려봅니다~ [2] 토이스 2015-03-21 5039
4450 불토라~ 는 것은 아니고 급 생각나서... [39] 외눈박이 2015-03-21 18280
4449 아 급땡긴다 [54] 미뀨마우쮸 2015-03-21 5517
4448 애인님이랑 불타는 데이트 [6] 다르미 2015-03-21 5176
4447 오늘의 저녁입니다 [5] Magenta 2015-03-21 5214
[처음] < 1616 1617 1618 1619 1620 1621 1622 1623 1624 1625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