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새해
17
|
|||||||||||
|
|||||||||||
요즘 [헤어질 결심] 탕웨이 따라하기 재미 들려서
말 마다 "마침내"를 붙이고 다닙니다. ㅋㅋㅋㅋ 아빠가 그만 하래요. 나이든 딸이 시집 안가고 정초부터 심란하다나... "내가 그르케 나쁩니카?" 올해는 마침내(ㅋㅋㅋ) 정신 제대로 박힌 남자랑, 제대로 된 연애나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달님 보고 요즘 싹싹 빌고 있어요ㅎㅎ 제정신이지만 저처럼 섹스엔 탐닉하는 타입으로 좀 내려달라구. 그럼요,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좋은 것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레홀여러분. 아프지 마시고 하시는 일들 모두 순조롭기를 바랍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