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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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내게 생기는 자유시간대가 있다. 집에 바로 들어가기엔 조금 아쉽고 그렇다고 누구 만나기도 애매하고 여자친구가 있긴 하지만... 장거리라 자주 못봐서 그런가..? 아니 단지 그건 아닐꺼야 파트너를 한번도 가져본적이 없어서 그럴까 제3의 누군가를 만나고 싶을때가 있다 서로의 욕정만을 채우기 위한 만남 도 좋지만 가볍게 커피한잔, 혹은 따뜻한 밥이라도 한끼, 가벼운 맥주한잔 가족, 친구, 아무도 모르는 나와 그사람만의 일탈이랄까 결혼전에 일탈도 해보고 이런사람 저런 사람 많이 만나보고 싶은데 그동안엔 한사람, 한사람씩과 긴~연애만 했더니 어느새 30대...혼인적령기가 되버렸다...으악 흐음 레홀을 몇년째 눈팅만 하ㅈㅣ만 지방러의 아쉬움은... 휴 저와 비슷한 느낌을 가지시는 분들이 꽤 계실거 같은데 다들 어떻게 해소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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