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느끼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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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오늘은 혼자 조용히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보석은 안 좋아하는데 시계를 좋아하는 저의 마음을 훔친 아름다운 시계들과 그 안의 스토리와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다녀왔는데 보는 내내 심장이 찌르르하고 감탄을 멈출수가 없더라구요 열두시가 되면 초침과 분침으로 퐁네프의 다리에서 만나는 반 클리프와 아펠의 사랑 시간마다 꽃으로 나비로 태어나고 그리움과 사랑으로 만나고 헤어지는 시간의 모습을 바라보고 공감해가며 보낸 감동의 시간 전시 장소는 협소한데 관람인원이 너무 많아서 내부가 혼란스럽고 차분하게 감상하기가 어려운건 조금 아쉬웠던.. 사랑의 다리에서 마주하는 시간의 서사시 - Van Cleef & aprel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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