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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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쪽지만 주고받던 분하고 폰섹을 하게됨.
사실 폰섹은 고등학교 때 이후로 한번도 해본 적 없음. 그날 갑자기 왜 필을 받게 된건지는 몰라도 서로 외롭다는 핑계로 라인으로 대화하자며 시작.. 처음 듣는 그분 목소리에 시작부터 느낌이 왔음. 그 왜.. 나른하면서도 뭔가를 갈구하는 듯한 허스키한 목소리... 서로 머하느냐, 목소리 좋다, 등등 건조한 얘기들이 오가던 중 그분이 '이렇게 목소리 들으니까 내 옆에 누워있는거 같네'라고 하심.. 그 말에 나도 모르게 '나 옆에 누워 있어. 눈 감고 느껴봐'라고 대답함. 그 때 그분의 깊고 짧은 숨소리를 바로 알아챔.. '아 이 분 젖었다...' 그 때부터 키스부터 보빨까지 5분도 안 걸림... 보지 빨아달라고 해서 대종상 남우주연상 부럽지 않은 혼이 담긴 보빨 시전.. 특히 리얼한 소리 생성을 위해 정신 집중... 그 때 그분의 신음소리는 지금 생각해도 꼴림.. 처음 들어보는 마치 짐승의 포효 같은 원초적인 신음 소리.. 크~~ 보빨을 마치자 그 분이 내 자지를 보면서 빨아주고 싶다하셔도 영통으로 전환... 헛 근데 이분 감사하게도 몸매 또한 너무 섹스러움.... 카메라에 입술 위주로 보여주면서 혀를 낼름거려주시는데... 와~ 시청각 교육이 왜 중요한지 새삼 알게 됨... '자기 자지 너무 맛있어, 내보지에 넣어줘' 라는 말과 동시에 각자의 소중이로 화면 전환... 충분히 즐기다가 사정했네요(마지막에 입에 싸라며 다시 입을 벌려주시는...) 사실 저보다는 그분이 더 많이 쌌지만 ㅋㅋ 암튼 간만에 색다른 경험해서 너무 좋았네요.. 특히 섹스 할때 청각적인 요소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들 건강하고 재밌게 다양한 섹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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