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 3월1일인 분, 3월31일인 분, 11월3일인 분, 11월13일인 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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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인생 살아온 사람이오. 저도.. 혹시 공허하세요? 공허하신 분, 처음에는 누군가 좋아해도 단점이 너무 크게 보여서 사람을 오래 못만나는 분, 실망 분노만이 남는 분. 이건 사는 게 사는 게 아냐.. 라고.. 세상에서 사라져버리고 싶다고 생각들 때가 있는 분, 너무 슬프고 괴로우신 인생 사는 분, 대화를 통해서 약간은 풀어드립니다. 스킨쉽 없어도 정말로 상관없습니다. 저는. 저는 올림픽금메달리스트나 성당에서 수십년 일하신 신부만큼 자신이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오. 그 어떤 해도 끼치지 않습니다. 저번에, 생일이 3 또는 11월인 분들만 해당한다... 했다만 그거 너무 엄격하다고 생각들 수가 있겠다만.. 그럴 수 있겠지만.. 그런데, 더 엄격하게 걸려 한답니다. 저는.. 3월1일, 3월31일, 11월3일, 11월13,일. 생일이 이 넷 중 하나인 분이어야만 구해드립니다. 신분증은 굳이 필요가 없고, 다른 근거로 생일 보여주시면 되죠 뭐. 제게.. 그후 어떤 해도 끼치지 않을 사람이라 알려드립니다. 그분에게... 쪽지 왔는데 생일 봐서 만약에 생일이 위 네 날짜가 아니었다면, 저는 거들떠도 안볼 겁니다. 3월1일 3월31일 11월3일 11월13일 이 넷 중 하나여야만 구해드립니다. 저번 글 읽고 고민하신 분께.. 어차피 밑져야 본전이잖아요. 계속 그렇게.. 사는 게 사는 게 아닌 인생 사실 바에야, 이 한번에 걸어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인생은 한번 뿐입니다. 인생은 정말 한번 뿐입니다. 천천히 대화를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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