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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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도 있고 간간히 투잡도 뛰고 취미도 하는 꽤 바쁜 오마입니다. ㅎ 직장생활도 대학원졸업후 지금까지 한직장에서만 다녔네요. 나름 꾸준한편입니다 뭐든.... 레홀도 거의 초창기때부터 있....ㅋㅋ 성격도 온순한편이라 싸움은 피하고 늘 유쾌하고 웃는편...^^ 단점은 더 많은지라 여기까지 할께요 ㅋㅋ자랑같네요 죄송 근데 첨으로 직장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윗사람이 일을 잘 못했단 말에 동의할수 없다고 그리고 육하원칙으로 엄청 따져들었죠. 인사고가도 나쁘게 줘도 뭐 저에게 큰 잇슈는 아니라서 유유자적하는데.... 그런데 제 업무평가에 반기를 들고 따졌습니다. 어쩌면 그런 모습이 당황스러웠을듯했네요 제 자신에게도 적응안될정도로요. 자존심 엄청세워서리... 예전같으면 넘겨버릴 일인데... 결과는 제대로 사과를 받았고 자존심은 지켰네요. 그 과정에서 혈압상승 염통이 쫄깃 스트레스성 편두통 개피곤 그깟 알량한 자존심에 오고간게 뭔지 인생이 뭔지...ㅎ 그리고 다른 예전 사건에 대해서 곱씹게 되는 이런 악순환이 계속 되는군요. 그래도 가만히 있으면 만만한 가마니로 보는 요즘 참교육 시켜준거에 약간의 희열을 느꼈네요. 원래 마사지하면서 느끼는데 ㅋㅋ 이런게 늙는구나 싶어서 서글퍼지네요. 아직 욕구는 충만한데....섹스며 오일마사지며...ㅋㅋ 세줄요약 1. 빡쳐서 윗상사에게 대듦 2. 사과받았으나 돌아오는건 스트레스 3. 늙음 Ps. 그래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안해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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