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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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참 당황스럽게도 최근 제가 네토 성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나이에..... 늦바람이 무섭다고 한 번 꽂힌 생각은 머리속에서 멈추질 않네요. 와이프에게 이런 사정을 이야기했더니 이해는 해주더군요.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딱 선을 그어 버리더군요. 남들 처럼 초대남등을 통해 그런 판타지를 현실화 시킬 용기는 없고, 이성적으로 그 후폭풍을 감당할 자신도 없습니다. 하지만 한 번 눈뜬 나의 성향은 혼자 한 없이 앞서 나가네요. 혹시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소통해보고 싶습니다. 쪽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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