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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몽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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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솜방맹 조회수 : 1833 좋아요 : 0 클리핑 : 0


아래 난나디디님 글에 달린 키매님의 댓글을 보고서
문득, 많이 쌓인 제 레드캐쉬가 생각나서 확인해보니 많은 뱃지를 받았었더라구요.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

그동안 뱃지를 자유, 익명 게시판에서 글쓴이에게 나를 드러내고자 하는 호감 표현으로만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받은 뱃지들을 확인하면서 따뜻한 마음들이 느껴져 뱃지의 의미를 좁게 두었던 제가 조금 부끄러워지네요...

요즘 들어 레홀에서 마음의 봄을 느끼고 있습니다.
뱃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레홀 분들 모두 감사해요~~~!!
냥냥솜방맹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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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 2023-03-28 08:08:10
혹시 고양이 키우시나요? 닉넴이  너무 귀엽네요
저도 냥이 두마리  집사입니다만...
냥냥솜방맹/ 헉....!!!! 냥이.... 행복하시겠다 ㅠㅜ 저는 키우지 않지만 털이 뿜뿜하는 친구들 좋아합니다!
키매 2023-03-27 23:19:41
다 그른거 아니게씀까
냥냥솜방맹/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하지만 또, 어떻게 생각하면 2년 좀 더 레홀을 들락날락하면서 이것도 몰랐다는 무지함과 무관심함에 눈물이.. 주륵
체리페티쉬 2023-03-27 23:13:55
그래서 제가 뱃지 받음 감사 쪽지 최대한 남겨요
예전에 적응 못할 땐 무서웠는데 지금은 고맙더라구요
그러다 인연되어 차 한잔 하면 더더욱 좋구요!!!
냥냥솜방맹/ 저도 앞으로는 받은 따스함 나눠주는 레홀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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