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대학교 동기랑 섹스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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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교 cc로 오래 연애하고 결혼한 30초 20후 부부입니다. 대학생때부터 네토성향이 있었고 지금 아내에게 어필을 여러번 했었으나 네토성향과는 반대로 제가 질투심이 어마어마했어서 말로만 하고 실제 시도가 된 적은 없습니다.
혼전 임신으로 결혼하고 요즘도 부부생활을 자주 즐기는데 성향이 네토다 보니 섹스할때마다 ㅇㅇ(대학동기)랑 섹스하면 어떨 것 같아? 나 말고 ㅇㅇ한테 박힌다고 생각해봐 하면서 이야기 하다가, 아내가 그럼 질투하지말고 빌드업 할 시간을 주면 진짜로 해보겠다고 해서 오케이를 했습니다. 이번주에 동기와 약속을 잡고 만났었고, 만나서 질내사정을 좋아한다, 어떤 체위가 좋다 하면서 야한얘기도 나누었고 곧 저희가 이사하는데 집들이에 초대했다고 하는데 그 날을 거사?일로 보고있다고 하더라구요. 원래는 거사일에 저한테 미리 얘기하고 해달라고 하였으나 막상 허락맡고 하면 반대할 것 같아서 일단 일 치르고 알려준다고 합니다. 한달 남짓한 시간이 남았는데 질내사정 받을거라고 피임약도 먹으면서 피임도 준비하고 있는 와이프를 보며 흥분과 질투가 느껴지는데 멈추어야 할지 몇년에 걸친 성향을 드디어 충족할 수 있는 기회일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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