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듣는 첫사랑의 컬러링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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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10대때는 그냥 일방적인 짝사랑이라 첫사랑이라 하기는 그랬고... 어느정도 약간의 감정 교류라도 있었던 첫사랑이라고 생각할만한 인연은 군 제대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만난 1살 연상녀를 좋아했는데, 컬러링이 이 곡이였죠. 근데 근 2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자주 종종 듣는 곡입니다.. 전 미혼이니까 뭐 오늘따라 한잔하면서 더 듣네요. 나이먹고 청승맞아라 ㅋㅋ 20대 초중반의 밝고 까불까불하던 그때의 청년은 칙칙한 40대초반의 미혼 장년이 되었고... ^^; 요즘 10대20대는 컬러링이 뭔지 모를수도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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