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 국빈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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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여친과 다녀와봤습니다 보통 동성 친구들과 가서 부킹하거나.. 십여년전에는 회사사람들과 회식후 3차 4차로 흥을 발산하러 가는 곳이었는데... 코로나 이후.... 얼마전 오픈했다는 전단지를 보고 함 가봐야겠다 싶었죠 근처에서 한잔하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어요 손목잡혀서 끌려다니는 광경... 먹잇감을 바라보는 듯한 남자들의 시선들... 그리고 스프링처럼 튕겨져 나오는 여성분들.. 열심히 뻐꾹뻐꾹~ 하는 남녀들... 그리고 은근히 쇼를 기대했는데 하긴 했어요 쇼를.... 전에 어딘가에선 여러명이 나와서 했었던거 같은데 여기는 여자 한명 나와서 하고... 잠시후 남자 한명 나와서 하더라구요 그래도 신나는 음악에 감질나게 하나 두개씩 벗더니 결국 훌러덩~ 여자는 젖꼭지에 뭔가를 해놔서 안야하게 보였었고 남자는 올탈후 뒤로 돌아서 탄탄한 뒷테를 보여주는걸로 마무리 했습니다 여친은 나이트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광경이 자못 재미있었나봅니다 근데 다음엔 좀더 끈적하고 화끈한 쇼를 하는곳을 함 알아봐야겠어요 ㅋ 친구들과 가면 춤이란걸 아예 추질 않는데.. 그날은 나가서 몸도 흔들어보고... 끈적하게 블루스도 춰보고... 오랫만에 건전모드로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맥주를 조금 더 마셨는데.. 아니 필름이 끊겨서... 어케 했는지에 대한 기억이 사라졌어요 하긴 했는데 기억이 안남으면 이건 한것도 안한것도 아니여 ㅠㅠ 다음에 둘이서 나이트 갈때는 노팬티로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ㅋ 이제 연휴 시작되는데 다들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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