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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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분위는 자유+섹시함 우리가 좋아하는 그 분위기인데 아기자기하고 위트있는 소품이 많아요. 노래로 치면 Red Velvet - Bad Boy 분위기입니다. 혼자서 막 돌아다녀보다 여기가 내가 원한곳이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신발벗고 맨발로 잔들고 다녔어요. 촉감으로 그곳의 느낌을 각인시켰어요. 주인 언니가 진짜 이쁩니다. 다정하지만 카리스마있어요. 성격 겁나 좋고 나 쎈언니 좋아하는데 너무 내스탈인것♡ 주변을 보면서 모두가 편안하지만 매너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컨트롤합니다.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 잘 챙겨줘서 외롭지 않아요. 나 반해쨔냐 언니보러 또 갈꺼야. 사용하는데 불편함 없게 깔끔하고 세심한 배려가 보여요. 여기선 뭐든 쌉가능☆ 먹는데 진심인데 과일이랑 음료 계속 주시고 콜키지프리니까 먹고싶은거 알아서 들고가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노래 선곡 좋았어요. 흔들흔들 가볍게 하기도 좋고. 경쾌하고 흥돋으니 이건 뭐 여기가 무릉도원. 합석해서 사람들이랑 이야기 하고 먹고 마시고 공유하고 보고 느끼고 즐겁습니다. 오늘 나 클럽 체질인 거 확인 완료 진작 타락할 걸... 회사를 야근, 철야, 교대인데 들어갈까봐요 가족들이랑 같이 사니까 눈치보여서 회사 핑계대고 죽순이짓하게 다음에는 나도 의상 좀 더 이쁘게 입어야지 렌즈도 끼고 사진은 명함인데 연락처 나오면 안되니 뒤집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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