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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력'이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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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마사지 조회수 : 1738 좋아요 : 0 클리핑 : 0
이야기 하나
염력이라는 영화를 본 이후 처음으로 극장을다녀왔어요.
범죄도시3 봤는데 극장에 너무 오랜만이라
기억해 보니 염력이 마지막 영화 ㅠㅠ
너무 재미없어서 트라우마 걸릴뻔 했던 영화였어요. 염력...
지금껏 뭐하고 살았나 다시 되돌아보본 시간이었습니다.

이야기 둘
남산 힐튼 호텔이 팔렸고 영업정지 했네요.
제가 다니는 회사 본사에서 출장오면 무조건 여기에 머물러야 해서
출장자 픽업하려고 자주 다녀왔는데...
시설은 정말 그지 ㅠ ㅠ
하지만 또 세월이 이렇게 흘렀네요.
근처 남산 다녀와서 찰칵
대충찍어도 이쁜 하늘 이었습니다.

이야기 셋
올해 하고 싶은거 포핸드 마사지....
남2 여1로 해보고싶고
여2 남1로 받아보고 싶기도 한데...
남자 1명 여자 1명의 신청자가 있을까요?ㅎㅎ
그냥 상상만으로 끝나지 않기를 ㅎ
요즘 넘 바빠서 상상만 하닥 피식 웃기만한답니다.

이밤 당신께서 주변분들의 행복을 빌어주며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오일마사지
예술가를 꿈꾸는 아티스트....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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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ess 2023-06-05 11:01:19
염력은 정유미 배우가 머리끄댕이 잡고 캐리하다가 그나마도 놓치게되는 영화죠 ...
사이코패스 연기가 일품이었는데 그 장면이 제 기억 속 마지막이었습니다
오일마사지/ 괜찮은 배우들로 만든 망작이죠 ㅎ
영구결번 2023-06-05 00:11:30
대통령 바뀔때마다 한번씩 영화를 보시나봐염....
오일마사지/ 그렇네요 이젠 3년 후에나 극장을 간다는 이야기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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