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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나탈리 카르푸셴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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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또 조회수 : 1713 좋아요 : 0 클리핑 : 0


현충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전시회 다녀왔습니다.

정말 요근래 갔던 전시회중에선 최고였어요
대자연과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은
육체가 그 어떤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아우러지는 것을 보며 많은 감정들이 떠올랐습니다.

아름답다 란 말 이외에 달리 표현할 수 있는 말을 찾지 못했습니다. 물과 생명 그리고 자연과 인간이 한데 연결되어 전달해주는 메시지에 가슴 벅차게 감동ㅠ

기회가 된다면 꼭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라이또
개방적이나 문란하지 않습니다. 익명이라도 바르고 정직한 사람이길 원합니다. 저를 더 알고 싶나요? 아래 링크를 따라오세요!
https://bit.ly/3MDOmZ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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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미내꺼 2023-06-07 00:25:10
저도 이거 좋았어요
여성과 자연, 그리고 곡선의 조화가 아름다웠죠
누구나 말할 수 있는 주제이지만 나탈리의 자유로움 때문인지 저에게는 기억에 남는 전시였어요
라이또/ 나탈리작가를 소개하는 영상에서 이렇게 자유로운 분이 또 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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