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동료에서 파트너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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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사서 총총 걸음으로 그녀의 집을 찾아갔어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초인종을 누르자!! 너무 예쁜 그녀가 반갑게 맞아주네요. 화사에서 볼때랑은 또 다른 느낌..!! 영화에서 본것처럼 바로 돌진해서 냅다 키스를 퍼부었..고 싶었으나, 나는 신사답게 그녀말고 집구경을 했어요. 원룸?1.5룸? 정도 되는 여자혼자 사는집에 초대받았다는 사실이 뭔가 야하면서 기분 좋더라구요 ㅎㅎ 저는 창틀에 기대 서서 바깥을 바라봤는데 뷰가 정말 좋더라구요 차들도 다니고, 공원도 보이고 - 야 여기 뷰가 너무 좋다 와... 제가 그녀는 안보고 집에만 관심보이고 창밖만 바라보니까 그녀가 다가와서 같이 창밖을 보는데 가슴으로 제팔을 누르더라구요 ㅎㅎ 너무 귀여웠지만 못느낀척 하고 계속 창밖만 바라보다가 방에 앉았어요 방에 앉아서 맥주를 마시며 회사얘기, 사는 얘기, 그동안 만났던 남친 얘기, 여친 얘기 하느라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우린 마치 처음부터 수다가 목적이었던 것처럼 밖이 완전히 어두워질때까지 얘기만 계속했어요 ㅎㅎ 결국 제가 못참고 수다 떨고 있는 그 입을 훔쳤어요 그녀가 말은 안했지만 마치 왜 이제야 키스하느냐고 말하는것처럼 너무나 반갑게 입술을 맞아주더라구요^^ 우린 한참을 부드럽게 서로의 입술과 혀를 탐닉했어요 저는 그녀의 허리를 감싸고 들어올려 침대에 눕혔어요 역시 말은 안했지만 그녀가 '아싸!' 라고 말하는듯 들렸어요 그리고 등뒤로 브래지어를 풀러서 윗옷과 함께 위로 올리자마자 가슴을 신나게 빨았어요 - 읍! 아..... - 아... 너무 맛있더라구요... 회사에서만 보던 가슴..... 이렇게 생겼구나... 너무 맛있다... 한참을 가슴을 먹다가 손을 아래로 내려가서 바지속에 손을 넣으려 했어요. 갑자기 그녀가 손을 덥썩 잡더니 안된다고 고개를 가로 젓네요. 그래서 귀여운 그녀 얼굴에 마구 뽀뽀하고 키스 했어요. 또 서로 너무 좋아서 물고 빨고 한참 하다가 그녀의 바지를 벗기려 했어요 또 다시 손으로 제 손을 막는 그녀 저는 의아해서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말은 안해주고 웃으며 고개만 가로로 젓네요 ㅎㅎ 가슴이 너무 예뻐서 별수없이 또 가슴만 빨았죠 ㅎ 거기까진 참 좋아하네요 그러나 바지만 벗길려고 하면 '으응~' 하면서 막네요 - 왜? 하기싫어? - ..아니.. 그건 아닌데.. - 그럼 왜 ㅎㅎ - ... 이유는 말 안해주고 막기만 하는그녀 @_@ 저는 결국 포기하고 키스만 더했어요 그리고 시간이 늦어져 집에 가야겠다고 했죠 그녀 : 가지마... 나: 응? 가지말라고? ㅋㅋㅋㅋ 그녀: ...어, 가지마... 나: 그럼 하게 해줄거야? ㅋㅋㅋㅋㅋ 그녀: 아니 ㅎㅎ 나: 못하는데 옆에 있으면 난 괴롭기만 하지 ㅠㅠ 그녀: 가지마... 나: ... 결국 침대에 같이 누웠는데 싱글침대라 자꾸 발기된 자지가 그녀의 엉덩이를 찔렀어요. 그녀는 딱히 피하지도 않고 그냥 가만히 있는데 저만 힘든거죠 ㅠㅠ 슬슬 화도 나고 괴롭더라구요 눈앞에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고 배도 고픈데 못먹는 기분? ㅡㅡ 그냥 집에가서 라면이라도 끓여먹고 싶은데, 못가게하고 음식만 쳐다보라네요 ㅋㅋㅋㅋㅋㅋ 한참을 씩씩대다가 저도 결국 잤어요 아침에보니 서로 꼭 껴안고 잤네요 ㅋㅋㅋㅋ 제 품에서 자고일어난 그녀가 너무 예뻐서 손으로 머리칼을 넘겨주고 뽀뽀했어요. 웃으며 제 가슴으로 파고드는 그녀가 예뻐서 다시 또 뽀뽀 했어요 그리고 궁금했어요 어제 왜 못하게 했는지. 혹시 지금 하면 받아줄지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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