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앙리 마티스  
2
라이또 조회수 : 1406 좋아요 : 2 클리핑 : 0

마티스의 전시
사실 미술은 잘 모른다.
그냥 그림보고 혼자 생각하고
가끔씩 있는 작가의 한마디가
공감되서 전시회를 주로 찾는다

이번 마티스 전시는
좀 미묘했다.말년에 병으로 힘들었던 그가 그려낸
소박하지만 힘이 함축된 작품이 나를 움직였다

이 작은 횟수에 이런 많은 감정과 표현을 어떻게 담아냈을까?
괜시리 미술이 배우고 싶은 날이기도 하다.

비오니 더욱 센치해지네ㅎ
라이또
개방적이나 문란하지 않습니다. 익명이라도 바르고 정직한 사람이길 원합니다. 저를 더 알고 싶나요? 아래 링크를 따라오세요!
https://bit.ly/3MDOmZ4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달고나 2023-06-27 10:24:47
혹시 뉴욕갈 일 있으면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가보세요.
마티스부터 미국 넘들이 돈으로 모은 엄청난 작품들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라이또/ 윽 곧 센프란은 가는데 뉴욕이라...
더블유 2023-06-27 00:21:31
차가운듯 계산한듯한 색감과 디자인이 흥미롭네요. 저는 미술작품은 자연의 느낌을 좋아하는데 이 그림은 옷방에 걸어두고 싶네요ㅎ
라이또/ 좋은 작품이 많습니다ㅎ
1


Total : 36613 (136/183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3913 국가 땡큐? [9] 체리페티쉬 2023-06-28 1683
33912 아내가 아름다울때 [2] 배드클라스 2023-06-28 1578
33911 인생의 소소한 선물들 [6] 오일마사지 2023-06-28 1284
33910 모닝 아아~~ [11] 마야 2023-06-28 1982
33909 오랜만에 사진 투척! [12] 커플클럽예시카 2023-06-28 3085
33908 요즘 꽂힌 노래 액션해드 2023-06-28 887
33907 다들 언제자나요???? [11] 미미금방 2023-06-28 1733
33906 나를 기분 좋게 하는 것 [10] 더블유 2023-06-28 1617
33905 남편이 섭이었음 좋겠다. [6] 체리페티쉬 2023-06-27 1842
33904 막걸리에 사이다 타먹고 쓰는 잡썰 [16] 체리페티쉬 2023-06-27 1918
33903 반가워요! [4] 도교 2023-06-27 1058
33902 사랑스러운 그녀와의 대화~^^ [3] 사랑은아아 2023-06-27 1664
33901 잘먹겠습니다 [12] 체리페티쉬 2023-06-27 1351
33900 거울방 야해서 좋다 [16] 체리페티쉬 2023-06-27 2149
33899 내생각vs현실 [15] 더블유 2023-06-27 1710
33898 레홀분들 만남 자주 하시나요-? [13] 로어셰크 2023-06-27 2296
33897 여성과 남성의 셀카찍는 빈도수 젤크보이 2023-06-27 965
33896 (펑) 만남 전 후기 ??!!!! [2] suuya 2023-06-27 2592
33895 행복한하루 [2] 배드클라스 2023-06-27 1108
33894 모두들 좋은아침입니다~ [5] 비프스튜 2023-06-27 1107
[처음]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