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앙리 마티스  
2
라이또 조회수 : 1408 좋아요 : 2 클리핑 : 0

마티스의 전시
사실 미술은 잘 모른다.
그냥 그림보고 혼자 생각하고
가끔씩 있는 작가의 한마디가
공감되서 전시회를 주로 찾는다

이번 마티스 전시는
좀 미묘했다.말년에 병으로 힘들었던 그가 그려낸
소박하지만 힘이 함축된 작품이 나를 움직였다

이 작은 횟수에 이런 많은 감정과 표현을 어떻게 담아냈을까?
괜시리 미술이 배우고 싶은 날이기도 하다.

비오니 더욱 센치해지네ㅎ
라이또
개방적이나 문란하지 않습니다. 익명이라도 바르고 정직한 사람이길 원합니다. 저를 더 알고 싶나요? 아래 링크를 따라오세요!
https://bit.ly/3MDOmZ4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달고나 2023-06-27 10:24:47
혹시 뉴욕갈 일 있으면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가보세요.
마티스부터 미국 넘들이 돈으로 모은 엄청난 작품들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라이또/ 윽 곧 센프란은 가는데 뉴욕이라...
더블유 2023-06-27 00:21:31
차가운듯 계산한듯한 색감과 디자인이 흥미롭네요. 저는 미술작품은 자연의 느낌을 좋아하는데 이 그림은 옷방에 걸어두고 싶네요ㅎ
라이또/ 좋은 작품이 많습니다ㅎ
1


Total : 36613 (137/183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 앙리 마티스 [4] 라이또 2023-06-26 1409
33892 섹속 그리고 장마 [5] K1NG 2023-06-26 1770
33891 오랫만에 [7] Bohemian 2023-06-26 2481
33890 야한 이야기 하고싶어요옹 (사진펑) [6] 남친몰래 2023-06-26 2764
33889 레홀녀 만나기 [12] 더블유 2023-06-25 3309
33888 소음순 크기별 사진정리 [8] 오일마사지 2023-06-25 2297
33887 베스킨라빈스 민심ver [8] 체리페티쉬 2023-06-25 1476
33886 자본주의 [33] 로즈하 2023-06-25 3412
33885 나도 저렇게 [3] 배드클라스 2023-06-25 1382
33884 한가로운 일요일~ 칠렐레팔렐레 2023-06-25 1007
33883 오늘까지만 마신다고 [4] 체리페티쉬 2023-06-25 1155
33882 모두모두 긋모닝! (안후방) [6] 호랑이는배고파 2023-06-25 2410
33881 재)아휴 [4] 그뉵이 2023-06-25 1969
33880 오랜만에 남겨보는글 [3] 메타몽씨 2023-06-25 1307
33879 오랜만에 혼텔 냠냠남 2023-06-25 1138
33878 최근의 또 다른 만남 [2] 체리페티쉬 2023-06-25 1563
33877 클럽 꿀팁&후기 [12] 체리페티쉬 2023-06-24 3022
33876 레홀 낭만미녀와 낮술♡ [14] 체리페티쉬 2023-06-24 2759
33875 레홀녀와의 낮술 [8] 낭만꽃돼지 2023-06-24 3062
33874 앤하고 놀러갔나요? [25] 마야 2023-06-24 2231
[처음]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