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섭이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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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하나 하고싶은 건 결혼식에서 퇴장할 때 신랑 목에다 목줄 채워서 퇴장하면 좋겠다. 아 그렇다고 신랑 네 발로 기어서 가라는건 아니고 ㅎㅎㅎㅎㅎ 아니면 넥타이 대신 초커 끼울까 귀엽게 뭔가 내가 돔이고 남편이 섭이라는거 티내고싶어 청혼받을 때 명품말고 천연 가죽으로 된 최고금 플레이 세트 선물받으면서 내 뇌는 니꺼니까 너에게 종속되어 평생 잠식당하게 해줘라는 멘트를 듣고싶다. (나는 마미라 육체보단 심리적인 부분이 더 크다) 생각만해도 재밌네 나 안 취했어요~ 간장으로 양념한 돼지고기 구이에 김치짜글이 그리고 계란찜 먹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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