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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섭이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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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페티쉬 조회수 : 1991 좋아요 : 0 클리핑 : 0

요즘에 하나 하고싶은 건
결혼식에서 퇴장할 때
신랑 목에다 목줄 채워서 퇴장하면 좋겠다.
아 그렇다고 신랑 네 발로 기어서 가라는건 아니고 ㅎㅎㅎㅎㅎ
아니면 넥타이 대신 초커 끼울까 귀엽게 
뭔가 내가 돔이고 남편이 섭이라는거 티내고싶어

청혼받을 때 명품말고
천연 가죽으로 된 최고금 플레이 세트 선물받으면서
내 뇌는 니꺼니까 너에게 종속되어 평생 잠식당하게 해줘라는 멘트를 듣고싶다.
(나는 마미라 육체보단 심리적인 부분이 더 크다)

생각만해도 재밌네
나 안 취했어요~ 
간장으로 양념한 돼지고기 구이에 김치짜글이 그리고 계란찜 먹고싶어요 
체리페티쉬
너의 부랄에 치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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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레 2023-06-28 15:24:29
전부터 나는 어느쪽 성향일까..? 고민했었는데 이곳에서 이런저런 글들을 보다보니 확실해진 것 같아요! 목줄 달고 끌려가는 상상하니까 너무 설레입니다 하아..
체리페티쉬/ 직접 플레이를 해보시면 더 확실하게 나오실껍니다!!!
spell 2023-06-28 09:44:07
전 반대였으면 좋겠어요
꿀벅지26인치/ 상상해봤네요^^
spell/ 전 제 섹스를 이끌어주는 사람이 좋아요. 성향까지 끌어내주면 더 좋구요
체리페티쉬/ 저는 뜻하지 않게 한분이 이끌어주셔서 알았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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