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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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홀스럽게 인사해야 하는데~ 오전에 잠시 시간이 나서 인사해요^^ 며칠전에 귀여운 레홀남과 식사를 했어요 소식을 주고받은지 오래된 가끔 일상을 전하고 안부를 묻는~ 하는짓이 이쁜 동생이라 식사나 하자고 만났어요~ 레홀에서 남자를 만나면 섹스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어요~ 유쾌한 대화로 섹스 못지 않은 기쁨의 시간이 될수도 있다는~^^ 동생이랑 나눴던 대화중 재미있던 대화들이 떠올라 가끔 미소를 짓게 되네요 "누나~~남자를 고를때는 허벅지가 톤튼한 남자로~^^ 걸어가는 남자들 허벅지만 보게 됨^^ "누나~~ 누나도 충분히 이쁘고 매력있어요~ 용기를 내세요" 덕분에 자꾸 거울만 보게 됨^^ "야~~꼬시지마 누나는 얼라랑 섹스 안해~~" "저도 충분히 어른이예요~" 어떤 남자랑 이런 대화를 하겠어요 30년 넘게 친구로 지내는 남자애들하고도 이런 대화는 못하죠 나이들수록 점점 격식을 차리게 되드라구요 그리고 중년에 어디서 이렇게 나이어린 남자랑 야릇하고 솔직한 대화를 할수 있을까요~ 레홀이 주는 기쁨이죠^^ 아아를 마시며 레홀 글을 읽다가 그동생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모닝아아가 시원하네요~^^ 시원하고 유쾌한 동생으로~ 다음에 시간되면 또 맛있는 식사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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