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인생의 소소한 선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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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마사지 조회수 : 1486 좋아요 : 0 클리핑 : 0


어느날 버리려고 했던 조던운동화를 신고 조깅하는데이처럼 좋은 놈을.... 다시 구매한 느낌이 들때

오일마사지를 하려는데 나를 위해 왁싱을 하고 왔을때

스키바지를 오래되어서 버리려고 주머니를 뒤졌더니 옛날돈이 나올때(아 이건 뭐지)

어제 후배네 밥 얻어먹으러 회사 놀러갔는데 해장국이 세상을 밝히는 듯한 맛으로 나를 위로할때

싸게 구매한거 팔요없게 되어 되팔았는데 더 비싸게 거래될때

재홀용 버릴때 눈에 들어온 컴퓨터 하드와 그래픽 카드 램을 가쟈와서 확인하고 되팔고 ㅋㅋ 하드에 야동이 잔뜩 들어 있는것을 봤을때

섹스할때 키스에서 전율이 올때

작업실에서 작업하는데 갑자기 찾아와 섹스만 해주고 갈때(아직 받고 싶은 선물ㅋ)

오늘도 선물같은 하루 되세요
오일마사지
예술가를 꿈꾸는 아티스트....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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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2023-06-28 14:49:37
와~~
칠만삼천원~
ㅎ스키바지속에서 나온건가요~?
오일마사지/ 9만3000원이고 이 시대때는 돈을 주고 직접 사먹었던 기억이....20대일테니 ㅎㅎ
로즈하 2023-06-28 13:01:50
아닛 하드 버리는 데 포맷도 안 하구 버렸단 말이야~? 진짜 누군가를 위한 선물이었을까요ㅋㅋㅋ
오일마사지/ 저를 위한 선물이었던걸루요 ㅎㅎ 하드엔 하드코오만 있어서 그닭... 건질만한게 없었습니다. 고딩학교 문제가 나오는것 보고 학생꺼였다는 추론맏....
미녀39세 2023-06-28 11:30:26
장난감 돈이에요????(모르는척)
오일마사지/ 구한말시대 사용했던 화폐입니다 ㅡ.ㅡ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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