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외로움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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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룸메는 서울에 가고 아무도 없는 이 방
어제부터 급 빠진 폰게임을 7시부터 10시까지 열심히 하다가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야한다는 걱정에 불을 끄고 눕고나니 습관과 외로움이 뒤섞여서 야동을 보게 되고 이 외로운 순간을 빨리 치워버리고 싶어서 평소와 달리 매우 빠르게 사정해버리고 굴러다니는 휴지로 슥슥 닦고 그 휴지도 대충 치워놓은뒤 지금 이렇게 레홀에 글을 쓰고 있자니 외로움이 몸의 외로움과 마음의 외로움 중 어느것이 더 큰 건지도 헷갈리게 됩니다 저번에 틱톡을 잠깐 오픈했을 때 남자 두 분께서 추가를 해주셔서 그 중 한 분과 이런저런 야한 얘기도 하고 사는 얘기도 하는 중인데 남자랑 톡을 해도 조~금은 위안이 되는 걸 보면 마음도 많이 외로운듯 싶고 그렇네요 틱톡을 다시한번 오픈하겠고 아마도 이 글을 쓴게 제 생각에 후회가 된다면 아마 제 마음이 내킬 쯤 이곳부터 글에서 지워버리겠지만 남자분, 여자분 어떤 분들이건 좋습니다 차라리 파트너나 남친이 있는 분이랑 대화를 한다면 내가 이 사람이랑 엮일 가능성이 있겠다~ 라는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있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 틱톡 frayt입니다 저랑 리플로 교류하셨던 몇몇분들께서 톡을 주신다면 더욱 반갑겠습니다 ^^ 불토를 보내신 분들, 외로운 토요일을 보내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굿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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