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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 남자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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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done 조회수 : 2222 좋아요 : 0 클리핑 : 0
쇼츠보다가 본내용인데 가져와봄

여 : 오빠, 오늘 우리집 가서 엄마가 만든거 먹을래?

남 : 어머니가 뭘 만드셨는데?

그러자 그녀가 해맑게 웃으면서 이렇게 답했다

"나^^"




행복해라 슈방ㅠㅠ
Perdone
단발녀 / 키작녀 / 엉덩이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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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2023-08-11 15:44:20
여~
귀엽네요~^^
└ Perdone/ 제가 플러팅 하나 좋은거 알려드렸슴당ㅋㅋ
└ 마야/ ㅎㅎ감사합니다~^^
과감한선택 2023-08-11 12:44:32
저도 어제 비슷한 대화를 했었는데..
오늘 저녁엔 맛있는거 먹고 싶은데..
응? 나?
아니 너 말고..
아냐, 나 먹어, 먹으라구
지인끼리 그러는거 아냐~ 라면서 소중하게 지켜 주었습니다.
└ 배드클라스/ 과감한 선택 잘못하시면 큰일 날뻔했네요 ㅋ 소중하게 지켜주심 굿!
배드클라스 2023-08-11 12:22:03
저러면 얼마나 사랑스러울까ㅋ
└ Perdone/ 나한테좀 해줬으면ㅠ
└ 배드클라스/ 우리집 가서 맛있는 거 드실래요? ㅎㅎ 해드렸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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