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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등산으로 즐기기 ver3. (feat. 지리산 어느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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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조회수 : 1640 좋아요 : 1 클리핑 : 0



지리산을 다녀왔어요.
시원한 폭포와 물줄기가 번뜩이는 곳이였어요!
아뿔싸
어둠을 더듬거리다 우연히 마주하게 된 성적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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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23-08-17 10:22:21
아 부럽네요^^
아뿔싸/ 부러울거 까지야 있겠습니까. 서로 자기가 좋아하는 것하면서 사는게 행복한건데 산에가고 싶은사람은 산에가고, 섹스하고 싶은사람은 섹스를 하고 사랑하고 싶은 사람은 사랑을 하는, 그런 삶을 살고 싶은 생각은 모든사람들의 공통된 생각이 아닐까요? 나그네님도 님이 좋아하사는 걸 하시는 모습이 가장 멋지실거잖아요^^ 감사합니다!
사피엔스 2023-08-17 09:47:25
멋지십니다!
2박3일 산행하면 보통 잠은 어디서 주무시는지요?
따라가도 됩니까 ㅋㅋㅋㅋㅋ
아뿔싸/ 감사합니다! / 대피소예약해서 잡니다. 대피소에서 밥해먹고 자는 재미도 만만치 않죠. // 따라오시고 십으세요? 일면식 없는 남자끼리? 아...물론 남자하고도 자주 갔습니다. 충분히 친한 사이라는 전제가 있겠지만 ㅎ 아직 언제 갈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에서 지리산 2박3일 번개를 올리면 올사람이 있을까요? ㅎ. ///감사합니다!^^
나무25 2023-08-17 00:52:59
멋있어요! 지리산하니 천왕봉 어서 가고싶어요.
아뿔싸/ 아쉽게도 천왕봉과는 좀 거리가 있는 지리산이였습니다^^;;; 저도 천왕봉 좋아하고 지리산의 능선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나무25/ 워낙에 코스가 많아서ㅋㅋㅋㅋ저는 노고단으로만...^^
아뿔싸/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코스예요. 성삼재에서 부터 이어지는 노고단, 토끼봉, 삼도봉, 연하천, 벽소령, 세석, 장터목....으로 이어지는 지리능선. 천천히 볼 거 다 보면서 그렇게 여유롭게 가는걸 좋아해요. 지리산 종주를 많이 해봤지만 가장 기억에 남고 즐거웠던 것은 2박 3일로 여유롭게 갔던 산행이 가장 기억에 남더군요. 조만간 시간 되면 다시한번 2박 3일로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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