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여행을 다녀왔어요.  
23
byong 조회수 : 1626 좋아요 : 0 클리핑 : 0


퇴사를 결심하고부터 계획했던
미국에 다녀왔습니다.

주에서 몇개주를 건너 뛰어
중부에서 동부로...
10시간씩도 운전하고
누구보다 알차게 보냈습니다.

뉴욕같은 대도시말고는
주로 한국인들은 잘 안가는곳을
갔다오긴 했습니다만...
(오래전부터 가고싶던곳)
진짜 배터지게 잘먹고 잘놀다왔어요

계획이랑은 아주 거리가 먼 사람이라
큰틀에서 어디어디갈지만 딱 정하고
당일 일어나서 대충씻고 움직였었는데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너무 자유롭고 좋았습니다.

충전을 위해갔습니다만
방전이 되어온건 참 아이러니하지만요
그럼에도 여행이 주는 감동과 설레임이
너무 좋아서 또 가고싶네요ㅠㅠ
byong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난이미내꺼 2023-09-01 19:52:46
여름날의 뉴욕 더 보고싶어요
byong/ ㅎㅎ 매일 혼자사진첩보고 있어요 물가랑 대마냄새빼면 참 좋았네요
마야 2023-08-30 07:13:25
여행은 늘 즐겁고 흥분되죠~~~^^
여행 가고 싶네요~~~^^
byong/ 그러게요 가을되니까 더... 가고싶네요 지금이 정말여행하기 좋을때인데
1


Total : 36481 (89/18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4721 몸무게의 민감 벤츄 2023-10-31 1508
34720 오랜만에 방문...(펑) [5] Snowgirl 2023-10-31 2284
34719 'How to 펠라치오' 다들 읽어여 제발!!! [6] 알리쏘 2023-10-31 1842
34718 anyone interested [5] jj_c 2023-10-31 1792
34717 자지가 큰 남자를 좋아하는 이유! [13] 달고나 2023-10-30 2648
34716 아침부터 음란마귀 [12] spell 2023-10-30 2044
34715 새벽에 클럽에서 만난 여성분과 한판하고 출근했는데.. [1] 걸소믈리에 2023-10-30 2351
34714 아싸란 무엇일까요... [10] 체리페티쉬 2023-10-30 1437
34713 [후기] 2023.10.21 한라산...(feat.백록담) [33] 옵빠믿지 2023-10-29 3718
34712 오래된 동네의 좋은점 [11] 하샘 2023-10-28 2834
34711 BYE JEJU [6] spell 2023-10-28 2097
34710 뉴욕뉴욕 돈까스거려서 [6] 체리페티쉬 2023-10-28 1159
34709 펑) 10월의 낮과 밤 [6] 난이미내꺼 2023-10-28 2743
34708 이쁜단풍 [15] 낭만꽃돼지 2023-10-28 1819
34707 비아그라 2달 복용 후기. (Feat 휴먼딜도) [4] 쁘이짱 2023-10-28 2675
34706 난 대물만 취급해 [14] 체리페티쉬 2023-10-27 2496
34705 레홀녀 선물 [2] 섹종이 2023-10-27 2286
34704 본디지 원본 받았어요. [18] 눈이부시게 2023-10-27 2582
34703 혹시.... (게임임) [3] 쁘이짱 2023-10-27 1484
34702 화나네..................... [8] 쁘이짱 2023-10-27 1546
[처음]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