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오늘도 이처럼 격렬하게  
17
비프스튜 조회수 : 2703 좋아요 : 4 클리핑 : 0
아무것도 하기 시르다... 그치만 뭔가를 이루려면 이 썩어빠진 근성부터 고쳐야겠죠.

그래서 내년엔 가족의 그늘을 떠나 경기도쪽으로 이직하고 이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지금 제가 일하는곳은 제 커리어에도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것같고 정규직이지만 사실 아르바이트에 가까운 것 같네요.

비록 자격증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지만 지금이라도 기술 하나 익혀서 좀 더 많은 돈을 벌어야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할 것 같네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남성으로 맞벌이 없이도 3~4명은 먹여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싶어요.

자취는 몇번 해봤지만 이번에 계획하는곳은 상당히 이질적이고 무서운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부디 노력 뒤에 행운이 깃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비프스튜
윜~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지리산고양이 2023-10-17 08:25:30
세상은 맘 먹기따라 하늘이 돕습니나.
kelly114 2023-10-16 22:22:10
진심 응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비프스튜/ 모두의 응원으로 제 자신도 바뀌었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에스친날들 2023-10-16 22:03:37
응원합니다~
비프스튜/ 응원 감사합니다~
체리페티쉬 2023-10-16 21:57:36
멋지다 비프스튜!!!!
비프스튜/ 이곳에서 지금까지의 나는 버.린.다. 새로 탈바꿈 합네다
더블유 2023-10-16 21:47:02
걱정하는것보다 쉬울지도 몰라요. ㅎㅎ 화이팅
비프스튜/ ㅋㅋㅋㅋㅋ 걱정 때려고 재대로된 계획을 세우라는 깊은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ㅋㅋㅋ
더블유/ ????? P 입니다. 이미 충분한 계획에 감동받았습니다
비프스튜/ ㅈ... 저도 P입니다...! 아직 세밀한 계획은 안짰습니다...! 아마 11월 중순이나 11월 말쯤 돼야 좀 더 재대로된 계획을 세울 것 같습네다 ㅋㅅㅋ
체리페티쉬/ p에게 계획이라니...
오묘한맛/ P에게 계획은 마음 먹은 게 계획입니다 ㅋㅋ (지나가던 P)
1


Total : 36712 (77/183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5192 한 해의 마지막 날에 [10] dukeet 2023-12-31 1563
35191 올해 마지막 저녁 and 독서 [4] 털없는코끼리 2023-12-31 1327
35190 마무리는 코르셋 [20] 선주 2023-12-31 4173
35189 당신.... [3] 오일마사지 2023-12-31 2654
35188 올해 마지막 점심입니다 [10] 털없는코끼리 2023-12-31 998
35187 근황 [4] byong 2023-12-31 2557
35186 실패해도 또 다시 사랑 착하게생긴남자 2023-12-31 1924
35185 한해가 간다 [1] 아사삭 2023-12-31 1133
35184 fiat lux. [5] 쁘이짱 2023-12-30 2105
35183 갑자기 방 빼야하는 상황에 대하여 [5] 용넛 2023-12-30 1608
35182 [7] 마사지매냐 2023-12-30 1963
35181 (후)복근의 비결 공개 [20] 울근불근 2023-12-30 3407
35180 제주도 샵 추천부탁드립니다 [7] 소금소근 2023-12-29 1485
35179 안녕하세요 익무새입니다^^ [4] Perdone 2023-12-29 1730
35178 그래 다 내가 귀여운 탓이다 [2] 체리페티쉬 2023-12-29 1290
35177 지역 소규모 콘서트 왔어요 털없는코끼리 2023-12-29 1078
35176 숯불바베큐에 맥주한잔중 [2] 일론머스크 2023-12-29 1124
35175 귀두가 땡땡한데요 [3] 일론머스크 2023-12-29 1705
35174 월루 중 아무말대잔치 [27] 랍스터 2023-12-29 2439
35173 3주만에 벤츄 2023-12-29 1297
[처음]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