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여행(혼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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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무런 계획없이 갑자기 안동여행을 오게 되었어요. 예전부터 한번 와 보고 싶었으나, 기회가 없었는데 그냥 한번 질러봤습니다. 월영교라는 관광지 주변에서 호텔을 찾아봤는데, 마침 더블베드 객실은 없고 트윈 온돌로 권하길래, 다른 방을 요청했더니,더블베드가 2개 비치된 객실로 안내받아서, 들어왔습니다. 레홀남 입장에서는 스와핑 객실인가 라고 음탕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더블베드가 2개 비치된 객실에 혼자 있으니 뭔가 되게 어색하네요. 아사히 생맥주 한 캔 하고 자야겠습니다. 일요일이 끝나가는 밤입니다. 모두 편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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