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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여행(혼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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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친날들 조회수 : 1737 좋아요 : 0 클리핑 : 0

오늘 아무런 계획없이 갑자기 안동여행을 오게 되었어요.
예전부터 한번 와 보고 싶었으나, 기회가 없었는데 그냥 한번 질러봤습니다.

월영교라는 관광지 주변에서 호텔을 찾아봤는데, 마침 더블베드 객실은 없고 트윈 온돌로 권하길래, 다른 방을 요청했더니,더블베드가 2개 비치된 객실로 안내받아서, 들어왔습니다.

레홀남 입장에서는 스와핑 객실인가 라고 음탕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더블베드가 2개 비치된 객실에 혼자 있으니 뭔가 되게 어색하네요.

아사히 생맥주 한 캔 하고 자야겠습니다.
일요일이 끝나가는 밤입니다. 모두 편한 밤 되세요.


 
비에스친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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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소녀 2023-11-06 12:02:58
흐린 날씨에 여행은 어떤가요~?
비에스친날들/ 생각보다 괜찮은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가을 정취도 물씬 느껴지고요
나그네 2023-11-06 07:52:28
월영교 예전에 관광버스에서 스치 듯 봤는데~~
비어있는 침대가 왠지 쓸쓸해 보이네요 
캔맥주가 위로가 되셨기를~~
비에스친날들/ 예~감사합니다! 비어있는 넓은 침대가 쓸쓸했지만 잘 자고 일어났습니다. 오늘도 관광지 몇군데 둘러보려고 합니다
나무25 2023-11-05 23:31:20
한 캔 땡기네요, 좋은 밤 되세요.
비에스친날들/ 한캔 하고 주무세요~좋은 꿈 꾸시고 편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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