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레홀녀와 만남  
25
marlin 조회수 : 2770 좋아요 : 0 클리핑 : 0

그녀와 오랜시간 톡을 하며
서로에 대한 그리움과 설래임
으로 만날 날만 기다렸다

그런던 어느날 그녀와 나는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처음 만남의 설래임 으로
밤새 뒤척이면 잠을 설쳤다

그녀는 나이보다 어려 보였고
나와 나이차이도 많이 났다
날보고 나이들어 보인다
하면 어쩌지?
그냥 차만 마시고 간다고
하면...
그럼 웃으며 헤어져 와야지
별 생각을 다하며 잠을 설쳤다

그녀를 만나러 가는 시간이
왜이리 길게 느껴지는지
그녀는 자만추
자고 난후 만남을 추구 한다고..

그래도 첫인상이 만남의
90프로를 결정진다는데
걱정 되었다

약속 10분전 도착
그녀는 정시에 도착해
두리번 거리며 날찾는다
일어나 인사를 하니
웃으면 앉는다

그녀는 여린 몸매에 상기된
자기마한 얼굴을 갖고있는
미인형의 모습 이었다

그동안 많은 대화로 우리는
낯설지 않게 재미있게
웃으며 대화를 했다
하지만
누가 먼저 자러가자 말을 못하고
대화는 제자리를 멤돌고
마음은 딴곳에 있고

용기내 먼저 말을 꺼냈다
우리 방가서 커피 마시자
케익하나 포장해서
그녀가 웃으며
네..
가요~
우리는 그렇게 차를타고
제일 깨끗해 보이는 호텔에
들어갔다

쑥스러워 하는 그녀를 위해
조명 조절하고 최대한
편하게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다
차한잔 마시며 옆에 앉아
얘기를 하다 눈이 마주치자
나도 모르게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 되었다
그녀는 살짝 긴장한 모습으로
입술을 내 주었다

그런 그녀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우리는 입술로 혀로 원하는
자신의 마음을 표현 하며
미친듯 옷을 벗겨 주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원피스 단추를
몇개 풀러 아래로 흘러 내리게 했고 그녀는 내티를 올려 벗겼다
그녀 위로 올라가 천천히
키스를 하며 그녀의 귓볼과
목 덜미로 천천히 입맞춤 하며
몸을 탐익 한다..

입술이 가슴에 닿았을때
브라후크를 뒤에서 푸니
숨어 있던 그녀의 가슴이
답답 했다는듯 쏟아져 나왔다

나는 그녀의 가슴을 천천히
느끼며 입술과 혀로 빨고 꼭지를
어르며 손으로 입으로
최대한 그녀가 느낄수 있을때
까지 애무를 이어 갔다

입술은 허리와 배로
내려가며 손은 탐스런
그녀의 젖을 만지며 느끼고
있었다
점점 그녀의 옹달샘에
다가 갈수록 그녀는 조금씩
경련을 느낀다

그녀의 보지는 벌써 흥건히
젖어있다
내 입술이 그녀의 회음부에
닿을때는 움찔움찔 하며
경련이 일어나는걸 느낄수 있었다
내 혀는 뱀의 혀가 되어
그녀의 보지속을 이리저리
휘져으면 그녀의 숨소리가
격해지는걸 느낀다

그녀의 입에서 작게 속삭인다
제발~
박아줘~
나는 그녀에게 속삭인다
박아주세요  해
그녀는 다시
박아주세요 제발~

나는 벌써 흥분한 그녀를 보며
한것 빳빳해 주체를 못하고
있었다
그녀의 애원에
나는 내자지를 부드럽게
천천히 그녀가 최대한 느낄수
있게 천천히 밀어 넣는다
그녀의 입에서 조그마한
한숨이 새어 나온다
그런 그녀를 보며 천천히
넣었다 뺐다
그녀의 호흡에 맞쳐
피스톤을 한다
약하게 살살
때론 강하게 깊게
그때마다 그녀는 자지러 진다

한참 경련을 하며
올가즘에 도달한 그녀를
박은체 호흡이 안정 될때
까지 꼭안구 기다려준다
나또한 숨을 고른다

잠시 안정된 그녀를
돌려 눕히고
베게를 배에 받쳐주고
한것 치켜 올라간
그녀 엉덩이를 보면
다시 살며시 내 자지를 밀어 넣는다
다시 호흡이 가빠진 그녀
난 그녀의 머리채를 자고
한손은 그녀의 목을 잡으며
뒤에서 박음질을 계속한다
또 한번의 오르가즘을
향해 달려가는 그녀에
맞추어 엉덩이 를 찰싹이며
빨라지는 박음질과
거칠어진 나의 호흡~
그녀와 나는 야수가 되어
절정의 끝에 다다른다
아~~아~~
온몸에 힘이 빠진다
그냥 뒤로 박은채 그녀위에
엎어져 있는다
귓가에 속삭인다
자기 보지 최고였어~
그대로 한참 내자지가
힘빠져 빠질때 까지 그대로
안고 있다...

이상 레홀에서 누군가
만나 섹스를 한다면
상상하며 써 봤습니다 ^^
marlin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여니주인0804 2024-01-26 13:31:25
노벨 문학상 후보자..
달고나 2023-12-04 17:59:40
그대로 안고 있었다... 우리의 섹스를 최고로 만들어준 침대를 보아하니 고품질 삼중스프링위에 라텍스 토퍼를 올려 너무나 편안하고 탄탄한 울트라캡숑매트리스로 사랑받는 "XXX 매트리스"가 아니던가! .... 라는 바이럴인 줄...
사실 마음은... 그대로 안고 있었다.... 그 순간 방문을 노크하는 소리..... 그녀에게 최고의 섹스로 기억하게 해줄 쓰리섬 초대남이 도착한 듯 했다..... 이렇게..... ^^
풍륜아 2023-12-04 07:33:03
꼭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물론 더 성공적으로ㅎ
빠져들어버렸지 뭐야...
눈이부시게 2023-12-03 16:18:14
읽으면서 중간에 아... 씻고 해야하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분위기 와장창인가요? ㅋㅋㅋ
marlin/ ㅋ 씻고 하는게 맞죠 서로 첫 섹스 인데 기회가 온다면 꼭 씻고 하겠습니다^^
사비나 2023-12-02 15:53:08
와.... 너무 설레는 전개였는데....ㅎㅎ
marlin/ 전개만? ㅋ 역시 모든분 들이 배신감을 느끼셨네요 다음에는 꼭 꿈을 이루어 써보겠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spell 2023-12-02 14:22:01
이러다가 끝에 였으면 좋겠다면 가만안도 라는 맘였는데
와... marlin님 궁디 맴매입니다 ㅇㅁㅇ
marlin/ 헉~~ 결말이 의심이 가던가요? 제가 잘못 했네요 ㅜㅜ 이쁠 나이는 아니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spell/ 아뇨 이렇게 설레다 마지막에 이랬으면 합니다 라고 하면 너무 실망스러울거같다 했거든요 ㅎ 아직도 한참 예쁠 나이입니다 :)
marlin/ 항상 칭찬과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레홀녀와 기회가 된다면 그때 제대로 써보겠습니다~!!
참맘 2023-12-02 13:00:19
ㅋ 낚였다 ...
marlin/ 죄송합니다 제가 한 낚시 하죠?
나그네 2023-12-02 06:58:41
식스 센스 버금가는 반전이 ㅠㅠ
marlin/ 아... 제목이 좀 기대감을 드렸죠?
왓다보이 2023-12-02 03:15:14
으아 마지막… 마지막..
아쉬웠어요 ㅎㅎ
marlin/ 저도 아쉽습니다 꿈이 이루어질지~
살찐베짱이 2023-12-02 00:03:46
ㅎㅎㅎㅎㅎㅎ 열심히 읽었는데!ㅋㅋㅋ
marlin/ 죄송합니다 ^^ 그래도 읽는 동안 설래임 있지 않으셨나요? 꿈 한번 꿔 봤습니다 ㅋㅋ
다이앤 2023-12-01 23:48:56
읽는 동안 설렜습니당ㅎㅎ
marlin/ 죄송합니디^^ 겨울 타나 봅니다~
집냥이 2023-12-01 22:20:54
라는 내용의 소설 추천 좀. 이라고 댓글 달려고 했는데 진짜 픽션이었던 건에 대하여.
marlin/ 겨울이 되니 아조시가 좀 이상해 지는거 같아요 ㅋ
집냥이/ 누가 우리 아조시 외롭게 했냐!!!!!
1


Total : 36253 (58/181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5113 휴가 또 가고프다욤 [23] 다이앤 2023-12-03 2118
35112 연말되니 응석부리고싶다 [6] 체리페티쉬 2023-12-03 1377
35111 엄마가 스팽하기 좋은 나무 주걱을 사왔다 [4] 체리페티쉬 2023-12-03 1580
35110 메리 크리스마스~~~ ILOVEYOU 2023-12-03 1011
35109 올해의 막달 [5] 훈훈한놈 2023-12-03 1125
35108 초대남.. [11] marlin 2023-12-02 3103
35107 귤 따먹기 [49] 더블유 2023-12-02 2980
35106 겨울 하늘 [4] 그레이즐 2023-12-02 971
35105 레홀녀랑 술 [10] 섹종이 2023-12-02 2446
35104 지금 기분 [5] 체리페티쉬 2023-12-02 1879
35103 대체 이시간에 머하는건지.. [2] 난나난 2023-12-02 1113
35102 안녕하세요ㅋㅋ [10] 다이앤 2023-12-02 1706
35101 후리스 따숩 (약후) [24] jj_c 2023-12-01 2965
-> 레홀녀와 만남 [24] marlin 2023-12-01 2771
35099 워렌버핏 캔디 사왔어요? 어디 있을까아? 주머니를 궁금해하며.. [12] 아아샤 2023-12-01 1813
35098 베트남가던길... Perdone 2023-12-01 1002
35097 떠남에 설렘 [21] 쁘이짱 2023-12-01 1624
35096 In 제주 [25] 더블유 2023-12-01 2201
35095 12월 첫째날 [21] 낭만꽃돼지 2023-12-01 1999
35094 관계시에 욕 나오는 건 자연스럽다고 봐야 할까요.. [9] 파루루 2023-12-01 1603
[처음]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