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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자유게시판 | 후) 후끈한 토욜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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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레홀에 오는 각자 자기만의 이유가 있을거에요.
정보를 얻기 위해 파트너나 연인을 구인하기 위해 썰을 보기위해 공감을 얻는 소통을 하기 위해 나를 드러내고 개인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등등.. 전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이 안에서 수많은 다른 의견과 생각과 표현들을 접하면서 놀랄때도 있고, 불쾌할때도 있고, 상처받을때도 있고, 깨달음을 얻을때도 있고, 생각지도 못한 위로를 얻을때도 있었어요. 속상한 일이 있을 때도 있었지만 그보단 고마운 때가 더 많았던거 같아요. 다름을 다양함으로 이해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아서 전 레홀이 따뜻한 곳이라고 느껴졌었어요. 아무리 인터넷이어도 진심은 통한다고 생각하고 날것의 나를 편견없이 바라봐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다는건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레홀이 고마워요. 사...사.....사....오정도 좋아요♡ 고백은 나중에 >_< 모두 뜨거운 토욜되세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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