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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 죽음의 바다 VIP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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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NG 조회수 : 1383 좋아요 : 0 클리핑 : 0

VIP 시사 다녀왔는데


음…

솔직히 저는 명량 시리즈 (이순신 3부작)의 팬이 아니라
좀 그랬어요

다만 전작의 팬이라면 여전히 재밌을 것 같아요


감독님이 지인이시라서 아주 조심스럽긴 한데
참 제 취향은 아녜요


요즘 분위기가 ‘서울의 봄’의 1000만을 막으려는
어떤 세력:) 이 ‘노량’을 띄우려는 움직임이 있어
기본빵(손익분기)는 충분히 넘을 것 같긴 한데

많이 아쉽네요

좋은 배우 너무 많이 나와서
눈호강하는 건 분명 있구요

이순신 3부작 답게 해상전은 끝내줍니다




주위에 영화 관계자가 많아서
한국영화 많아 사랑해 달란 말이 절로 나오내요 헿



다들 연말 잘 보내세요
K1NG
섹치광이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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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줄께 2023-12-14 02:44:08
'서울의 봄' 보러 가야겠습니다~^^*
나그네 2023-12-13 08:43:28
두 영화 모두 천만 달성해서 새해엔 한국 영화가 다시금 호황을 누렸으면 합니다. 집에서 보지 말고 극장에서 손잡고 보는 영화 문화^^~~
K1NG/ 한국영화 파이팅!!!
용철버거 2023-12-13 06:26:23
정치병 환자인가요?
천만을 왜 막아요?
서울의 봄과 노량은 별개이거늘
K1NG/ 서울의 봄 단체관람도 막고 그러던데요 ㅎㅎ
우주를줄께/ 유권자=서민=관객. 정치나 영화나, 그 대상은 다르지 않습니다^^
클로 2023-12-13 04:58:17
명량도 솔직히 이순신장군 버프 아니면 1700만까지 갈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순신빠인 저도 명량,한산 둘 다 극장에서 봤고,노량도 극장에서 볼 생각이지만 이 글을 보니 고민되긴하네요.
명량,한산 둘 다 그냥 특별한 빅재미는 아니긴했어요.
K1NG/ 이순신빠 이시니까 꼭 보셔욤 4DX개봉도 한다니까 4DX로 관람해보시길
클로/ 네 일단 기대는 하고 있어요.극장에서 볼 만한 영화는 노량외엔 딱히 안 생각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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