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파냐 섹친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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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막 마흔을 넘긴 남자 입니다. 직장 다니면서 대학원에 진학해서 박사 학위도 받았구요. 그 과정에서 너무 힘도 들고 해서 요즘 좀 막 놀고 있습니다. ㅋㅋㅋ 우연히 후배와 직장 근처의 룸에 가게 되었는데 그 때 만난 아가씨가 너무 맘에 들어 매주 가게 되었습니다. (약 5주째)... 성격도 좋고 특히 침대에서 하는 느낌도 너무 좋아 계속 가게 되네요. 그런데 아시다 시피 갈때마다 50만원씩 박살이 납니다. 미쳤다고 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이 아가씨와 만나서 이야기 하고 술 한잔하고 잠자리 가지는게 요즘은 삶의 낙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도 발길은 룸으로 가고 있는 저를 막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이성친구를 사귀면 이런 유혹에서 좀 벗어날 수 있을까 여기저기 보다가 유연히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은 어떻게 이런 슬럼프(?)를 벗어나셨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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