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먼일인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은...  
21
최악의악 조회수 : 2147 좋아요 : 0 클리핑 : 0
.
.
.
.
.
.
.
.
.
.
.
.


.
.
.
.
여러분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안좋은 일이나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들은 훌훌 털어버리시고,
새해에는 남 욕할시간에 꼭 자기 자신을 먼저 되돌아보는,
그런 새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 인생 업그레이드 할 시간도 부족한데ㅜㅜ
남 헐뜯고 까고 욕하고 할 에너지를 자신에게 써보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나이도 있고 사리분별 할 줄 알고 자기 행동에 충분히 책임을 질 수 있는 어른이고, 또 잘못 했다고 해도 그 것 또한 자신이 책임져야 되는것을 너무 잘 알고 있잖아요?
정확히 알지 못하고 직접 대면해본것이 아니고 또 나와 생각이나 행동이 다르다고해서 그 사람이 틀리다고 잘못됐다고 할 수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당연히 인간의 세계에는 법,예의,기본과 상식이라는게 있지만 그 것 또한 정답이 아닐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구구절절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결론은 내가 뱉은 말과 행동은 자기자신이 책임지면 될 것 같습니다. 레홀을 방문하면서 이런 저런 의견이 많지만 전 그분들이 다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고 중립기어박는 1인으로써 서로 얼굴 붉히지 않는 레홀 생활을 하셨으면 해서 개인적인 의견 말씀드린거니 제 의견과 다르다고해서 기분 나빠하시거나 시비걸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2023년 나이먹을 생각에 우울해 하지 마시고 마무리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__)
최악의악
재미나게 즐겁게 매너있게 yo~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울근불근 2023-12-28 23:17:06
저도 이런 좋은 사람들 덕분에 레홀 생활 즐겁게 하고 있어요. 부정적인 글은 무시해버리면 그만, 그치만 그런 부정적인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는 건 역시 마찬가지네요 ㅎㅎ 모두들 연말연초 좋은 일만 있으시길^^ 또 레홀에서는 좋은 글과 사진만 보시길~
최악의악/ 그렇죠 좋은것만 봐도 부족한데 말이죠 울근불근님도 오늘부터 새해까지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아샤 2023-12-28 22:44:20
차분한데 망설임이 느껴지고.,, 글에서 전달이 느껴져 너무 좋아요!
최악의악/ 앗 진짜 그런가요!? ㅋㅋ신기하네요 쓰면서도 내가 뭐라고 이런걸 쓰나 다 쓰고도 망설였는데ㅎㅎㅎ 아아샤님처럼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감사할따름이죠~!
Perdone 2023-12-28 22:26:00
이번 연말이 특별히 더 우울한 1ㅅ
최악의악/ 힘내세요 곧 연초가 될거니까요!
Perdone/ 연초가 되면 앞자리가 바껴서 더우울할 예정..ㅠ
최악의악/ 아아..그건 좀 타격이ㅜㅜ 자기 업그레이드 하셔서 숫자는 바뀌지만 몸과 마음은 더 어려지시길 기원합니다!!!
Perdone/ 마음씨도 고우셔라 새해에는 더 행복하시길
최악의악/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사비나 2023-12-28 22:24:17
해피뉴이얼~^^
최악의악/ 사비나님두 새해엔 더 젊어지세요!
1


Total : 36269 (49/181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5309 당신.... [7] 오일마사지 2023-12-31 2349
35308 올해 마지막 점심입니다 [10] 털없는코끼리 2023-12-31 804
35307 근황 [5] byong 2023-12-31 2358
35306 실패해도 또 다시 사랑 [1] 착하게생긴남자 2023-12-31 1736
35305 한해가 간다 [2] 아사삭 2023-12-31 904
35304 fiat lux. [5] 쁘이짱 2023-12-30 1935
35303 갑자기 방 빼야하는 상황에 대하여 [5] 용넛 2023-12-30 1450
35302 [11] 마사지매냐 2023-12-30 1655
35301 (후)복근의 비결 공개 [28] 울근불근 2023-12-30 3124
35300 제주도 샵 추천부탁드립니다 [7] 소금소근 2023-12-29 1296
35299 안녕하세요 익무새입니다^^ [4] Perdone 2023-12-29 1481
35298 그래 다 내가 귀여운 탓이다 [2] 체리페티쉬 2023-12-29 1130
35297 지역 소규모 콘서트 왔어요 털없는코끼리 2023-12-29 891
35296 숯불바베큐에 맥주한잔중 [2] 일론머스크 2023-12-29 906
35295 귀두가 땡땡한데요 [3] 일론머스크 2023-12-29 1441
35294 월루 중 아무말대잔치 [31] 랍스터 2023-12-29 2198
35293 3주만에 벤츄 2023-12-29 994
35292 결국 액션해드 2023-12-29 998
35291 여자친구와 관계... 어떻게 얘기해야할까요? [5] 유준쓰 2023-12-29 1966
-> 먼일인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은... [12] 최악의악 2023-12-28 2150
[처음]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