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카페, 그리고 스타킹  
0
라일락천사 조회수 : 1416 좋아요 : 1 클리핑 : 0
아직은 사람이 많지 않은 한적한 카페에
난 고르고 골라서 구석자리에 앉았다~
(레홀을 편히 하기 위한? ㅋ)

근데,
카페 음악을 뚫고 내 귀에 들리는 대화 소리.

'가터벨트가 여기...어쩌고...'
'난 반스타킹이 저쩌고...'
'망사스타킹은 이렇고...'
'스타킹은 저렇고...'

조심스레 고개를 돌려보니 30대 중반정도로 보이는 두 여성분의 대화.

아... 그녀들이 나눈 대화는 대체 뭐였을까?
아침부터 쓸데없는 상상이 머리속을 휘젓고 다닌다...
아니... 쓸데있는 상상이려나...

하... 스타킹... 단어부터 참 꼴릿해...
라일락천사
#따뜻함 #부드러움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누비스트 2024-01-25 12:23:55
저는 가터벨트 패션이 정말 꼴리더라고요 >_<
라일락천사/ 인정합니다요!! >_< 꼴릿꼴릿... 하아...
랍스터 2024-01-25 11:56:07
저 스타킹들 다 있지롱~~ ㅋㅋㅋㅋ 저는 검스가 제일 섹시한 것 같아요 >_<
라일락천사/ 랍스터님이 신어주시기만 한다면... 뭔들!! >_< (월루 중... 올려주시는 랍스터님의 검스 사진이 매우 궁금합니닷!! ㅋㅋ)
밤소녀 2024-01-25 11:23:39
ㅋㅋㅋ 스타킹이 꼴림 포인트는 무얼까요?
라일락천사/ '밀당'의 미학이 절정에 이른 아이템이 아닐까... 싶어요~ㅋ 입은 듯, 안 입은 듯~ 보일 듯, 말 듯~ 줄 듯, 말 듯...
나그네/ 곡선의 명암 대비^^
밤소녀/ 아하~~~스타킹보다 맨다리가 더 좋은 1인인데, 스타킹 애정해야겟어요 >.<
라일락천사/ 밤소녀님의 맨다리를 스타킹따위와 견줄 수 있을까요...??ㅎㅎㅎ 맨다리 애정합니다!! >.<
1


Total : 36217 (38/181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5477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겠어요 [16] 체리페티쉬 2024-01-29 1704
35476 돌아온 등딱지.. [2] Odaldol 2024-01-29 1222
35475 오늘의 모텔 [15] Perdone 2024-01-29 1954
35474 헬요일 [25] jocefin 2024-01-29 2960
35473 오늘은 쉬는날! 비는시간에 자기개발에 더 시간을쏟아볼까아.. [2] 인천서구92 2024-01-29 1032
35472 어제 나는 틴더를 했다. 3편 [8] 착하게생긴남자 2024-01-29 2403
35471 짬뽕 먹고 갈래? [6] K1NG 2024-01-29 1486
35470 내일부터 다시 월요일 [2] 인천서구92 2024-01-28 1019
35469 후) 오늘 가입했어요 [10] 라거 2024-01-28 2069
35468 왁싱 셀프로 해보신 분? [11] 불도저형님 2024-01-28 1242
35467 재밌다 재밌다 섹스 이야기 [17]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1-27 2672
35466 완전 꿀팁 생활 정보 [17] 핑크요힘베 2024-01-27 1554
35465 서구 사시는분 여기 생각보다 그래도 계시겠죠?.. 인천서구92 2024-01-27 952
35464 맛점 [21] jocefin 2024-01-27 3563
35463 내가 가장좋아하는 바디스프레이 인천서구92 2024-01-27 1285
35462 클럽 옆 뼈해장국집은 늘 맛집이지 [14] 체리페티쉬 2024-01-27 1606
35461 오늘의 모텔 [7] Perdone 2024-01-27 1595
35460 몸이 힘드니 파트너의 약속도 취소하는 나 [2] 뾰뵹뾰뵹 2024-01-26 1474
35459 STI 상재균/공생균 근거자료 및 질병관리청 지침.. [10] 핑크요힘베 2024-01-26 1067
35458 금요일이네요. 여자도 없고 할꺼도 없네요 주말에 집.  ㅠ.. [1] 호돌 2024-01-26 1097
[처음]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