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짬뽕 먹고 갈래?  
1
K1NG 조회수 : 1756 좋아요 : 0 클리핑 : 0
저는 짬뽕을 무지 좋아해요

대중적으로 유명한 찌개같은 스타일말고
홍합 잔뜩 쌓아올린거 말고

정통스타일.

정통스타일이라함은

닭육수 베이스에 돼지고기와 해물이 들어가
국물의 밸런스가 끝내주는 시원한 짬뽕이에요

이런 짬뽕은 노포가 아니면 만나기가 어려운데
집근처에 다행히 끝내주는 짬뽕을 하는 노포가 있어
틈만 나면 다녀오곤 했는데

오늘따라 간만에 직접 해먹고 싶은거 있죠 헿

냉동 해물믹스에 돼지고기, 냉동 중화면 등을 사와서
뚝딱 만들었는데…



어머나


나 짬뽕집 차려야겠어요 정말
이거 이거 나 이제 짬뽕은 안사먹을래요

사진을 못찍어 둔게 아쉽지만
글쓰는 지금도 침이 한가득…


뭐 그래서 결론이 뭐냐구요?

“짬뽕 먹고 갈래?”
K1NG
섹치광이
None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라일락천사 2024-01-29 11:12:07
요섹남!!!
K1NG/ 섻섻남!!!
어디누구 2024-01-29 07:38:32
추천합니다.
*홍콩반점(아산역 근처) - 정통이라고 보기는 힘드나 초마면에 가까운 짬뽕. 매우깔끔합니다. 국물이 끝장입니다.
*영빈루(구 송탄) - 고기짬뽕의 정석. 맑은 국물이 특징. 취향에 따라 식초를 추가해 먹으면 맛납니다.
*동생춘(서천) - 오랜 관록에서 나오는 평범하지 않은 맛. 얇은 수타면이 특징입니다. 국물을 떠먹지 않아도 얇은 면에 딸려올라오는 국몰이 먹는 재미를 더합니다. 제철 해산물이 그때그때 들어가는 짬뽕. 다 아는 짬뽕 맛이지만 정말 맛있습니다. 참고로 탕수육은 싯가(?)
K1NG/ 오 추천 감사해요. 영빈루는 가봤는데 다른곳은 기회되면 가보도록 할게요 저는 잠실 ‘형제 짬뽕’ 추천합니다… 단 몇년전에 마지막으로 가서 현재는 어떤지 잘 몰라요 헿
사비나/ 매운거 못먹는 맵찔이지만 이건 왠지 저장해놔야할 것 같아요ㅎㅎ
털없는코끼리/ 송탄 영빈루 조만간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Total : 36659 (36/183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5959 토요일 오전에 웨이트 하체 운동하실 여성분 일론머스크 2024-06-16 1678
35958 토요일 저녁 [8] spell 2024-06-15 1527
35957 나이 먹었나봐요 [7] 365일 2024-06-15 1670
35956 봉인해제? [8] 365일 2024-06-15 1751
35955 귀두가 굵은 장점이 일론머스크 2024-06-15 1186
35954 여자들이 연애할때 보는 남자외모와 유흥에서 놀때 남자외모차.. [1] 젤크보이 2024-06-15 1156
35953 모두들 즐주말요!!! [4] seattlesbest 2024-06-15 811
35952 내게 남은 삶이 한시간뿐이라면 [4] 내안의너2 2024-06-14 2223
35951 여친이랑 쓰리썸 느낌내려고 [2] 참12 2024-06-14 2417
35950 여친이 날 죽이려고 (feat. 암살자) [8] 쁘이짱 2024-06-14 1915
35949 악! [3] 365일 2024-06-14 1830
35948 14일 공현웅 2024-06-14 783
35947 섹스하고싶다 [2] Nerono0 2024-06-14 1180
35946 서로 눈가리개하고 상상하면서 발정난 개같이 박고 싶다.. [4] seattlesbest 2024-06-14 1238
35945 6월 아다 없지?ㅎ [2] 공현웅 2024-06-13 1267
35944 오늘 함덕 [13] spell 2024-06-13 2416
35943 섹스런 하루 보냅시다 [6] 365일 2024-06-13 2073
35942 오메 무슨일이다요... [1] 토맛토맛토 2024-06-13 1281
35941 제주는 좋군요~^^ [9] 리스n년차 2024-06-12 1457
35940 철수와 영희 [2] pornochic 2024-06-12 1175
[처음]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