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몇 주 안 들어왔다고 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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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 익게, 자게 게시글 제목만으로도 어질어질 하네요 자극 역치가 낮아졌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나 정도면 갓반인, 양기녀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친한 언니가 차분히 생각해보라고, 너의 어느 부분이 양기인간이냐고, 아주 하나도 빠짐없이 음기녀라고 해줬습니다 ㅋㅋㅋ 아, 감기 조심하세요!! 전 현재 몇 안 되는 장점인 목소리를 잃었답니다ㅎㅎ 지금도 사실 밤새 토하듯이 기침하느라 한숨도 못잤어요 또 이러다 일이주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듯 나아있겠죠 아니, 꼭 나아야만 해요. 저 다시 옷 팔기 시작해서요..^_^ 요며칠 들어 설연휴가 너무 부담스럽더라고요. 작년까지만 해도 별 생각없었는데 갑자기 며칠 전부터 설에 들을 친척 어른들 잔소리가 막 상상이 되고 상상만으로도 지겨워지더라고요. 작년 추석부터 슬슬 결혼할 남자친구 있냐, 배우자 기도하고 있냐, 사업은 잘 되어가냐, 너 전공은 살릴 거냐 관둘 거냐, 여자는 예뻐야 한다 등등 예전에는 안 하시던 잔소리들을 하시더라고요ㅋㅋㅋ 5년 전의 저와 지금의 저는 막 엄청 달라진 게 없는데 타인의 눈에는 제 상황이 크게 달라졌나봐요ㅎㅎ 그래서 섹스도 좋고 다 좋지만 감기 조심하시라구요ㅎㅎ 저처럼 성대접지도 안 될만큼 아프지 마시구요ㅠㅠ 짤은 그냥 제가 좋아하는 딸기 사진>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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