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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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늦잠자려고 했는데 6시반 기상시간에 눈 떴다가 조금 더 자고 일어나서 세탁기 돌리고 대청소시작 한칸 원룸 청소할게 왜 이렇게 많은지 쓸고닦고 ㅎ 보온용으로 깔아둔 바닥 매트걷어서 오랫만에 까꿍하신 햇볕과 바람에 말리면서 (제주는 지난주 화욜부터 어제까지 비가 왔어요) 섬유탈취제 듬뿍 돌돌이로 먼지 머리카락 떼고 한시간동안 열심히 욕실청소까지 끝!! 주인 아주머니네 텃밭도 둘러보고 (텃밭의 야채는 언제든 먹으라고 하셨음) 저녁에는 무와 쪽파 조금 뽑아서 소고기무국 해서 먹어야겠다는 생각 ㅎ 즐거의 연휴의 시작 청소의 마무리는 내 방앞 작은 공간서 커피마시기 세탁다되면 한의원에 침 맞으러 다녀오고 연휴 내내 한라봉과 레드향 먹으면서 못봤던 넷플 영화랑 미드보려구요. 하루가 바쁘고 무탈하게 흘러가고 있어서 좋은 오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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