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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복 입고, 진동기 달고 침대 시트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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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샤 조회수 : 3679 좋아요 : 0 클리핑 : 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침구를 교체했어요!


흰색 시트는 오랜만에 해서 마음이 두근두근!


잘 보이려고 하거나
잘 보이시라고 하니 더 설레었어요.



일단 매트리스커버+토퍼+이불커버+베개커버
다 교체했는데, 운동이네요(?)




나 : 전 침대 시트 변경하려구요


그 분 : 보지에 딜도 박고 해요.
그 분 : 보지 아프면 말하고요



나 : 딜도하면 아플 거 같아요 ㅜ
나 : 이 진동기는 어떨까요?


그 분 : 보지 아프면 안되니까 그렇게 해요

나 : 네! 제 보지는 제 것이 아니니까 더 소중히 대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할게요.. 감사합니다!


말 잘들으면 기뻐하시니까
전 그게 좋으니까


진동기를 꽂고
메이드 복을 입으려는데(?)




아…


왜 없지?! 메이드복 어딨지?!



그래서 작은 앞치마와
치마가 잘 퍼져서
실루엣이 귀여운 라텍스 슬립으로
메이드복 스타일을 완성만 했어요.





그리고
침구 완성을 하였습니다!
(가만 있자, 왜 보지가 젖었지이?!)


역시 청소의 꽃은 메이드 복이었어요.
옷은 숨은 힘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메이드복을 검색하며…






그렇게..




다들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3<







.
아아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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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수집가 2024-02-12 22:54:04
아아샤님 혹시 추위 많이 타시나요?
제 피부랑 너무 비슷해서 ㅜㅜ
핏줄이 보이고 보라빛 ㅜㅜㅜㅜㅜㅜ
아아샤/ 헐 청수님! 맞아요! 멍도 잘들어요! 온도에 엄청 민감해요. (피부가요…) 일단 유전인 거 같아요 ;-; 사촌 언니는 얼굴에도 실핏줄 있어요 ㅜ
낭만꽃돼지 2024-02-12 09:22:47
와...아침부터 후끈하게 만드시는 아아샤님 좋다좋아♡
아아샤/ 제가 더더 좋아해요 ㅎㅅㅎ 아침 맛있게 묵어요 (하트)
밤소녀 2024-02-12 09:20:17
굿모닝 아아샤님~~글 보면서 왜,내가 설레죠?
책임져욧!!
아아샤/ 꺄 ~ 얼마나 책임져요? 평생?! ㅇㅅㅇ
20eo 2024-02-12 02:46:56
귀엽네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아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귀엽다니?! 귀여운 건 세상을 구원하는 거라 배웠…
라일락천사 2024-02-11 23:35:49
덕분에, 마구 설레이다 갑니다.
아아샤/ 잘 가셨죠? 새해 복 받으세요 행복으로요 !!
라일락천사/ 오늘은 갔지만…다음엔 설레이는 상태로 기다려보겠습니다! 행복해지기위해서요!!
라라라플레이 2024-02-11 23:27:21
진동기 하나 장만해둬야겠네요
아아샤/ 최저가로 알려드릴게요 갓성비로요
라라라플레이/ 링크 주셔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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