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쓰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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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딥쓰롯 여왕님 연락이 와서 (2년만인가?) 급하게 약속을 잡고 정신없이 빨리고 빨리다 정신차려보니 땀범벅이 되어 숨을 고르는 내옆에 여왕님이 기절 직전의 표정으로 쓰러져 계시네요 바닥에는 콘돔 포장지 여러개가 나뒹굴고… 너무 오랜만에 멀티가 와서 걷지도 못할것 같다고 멀리떨어져서 만지지도 못하게하더니 정신을 차리자마자 빨리 나가자고해서 얼른 퇴실을 했어요 집에 가는길에 여왕님의 톡이 옵니다 “우리 또 언제 만나?” 잠시 뜸을 들이고 “어 나 바빠. 연락할게” 쿨한척 시크하게 답장을하고는 아직도 얼얼한 귀두의 느낌에 다시 얼굴에 열이 훅오르는걸 알아차리고는 얼른 애플뮤직클래식에 들어가 피아노 연주 플레이리스트를 골라 열을 식히면 귀가했어요 어후… 딥쓰롯은 사랑입니다 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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