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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공유 (도깨비 공유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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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ll 조회수 : 2154 좋아요 : 4 클리핑 : 0



걸어가면 몸이 밀려날 정도의 바람
눈발이 바람에 휘날리던 어제와 다르게
아직 바람은 조금 차갑지만
평온한 햇살과 하늘

늦잠자고 일어나서 운동삼아 나왔는데
하늘이 너무 예쁘고 공기가 시원해서
혼자만 보기 아깝고 같이 보고싶어서요 :)
spell
Tame me. (제 사진 아닙니다. 갖고싶은 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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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인 2024-03-03 17:02:10
가만보면 스펠님은 사진을 참 잘 찍으시는거 같아요.... 구도나 색감이 참 이쁘단 생각이 드네요....
spell/ 과찬이세요. 저는 그냥 내가 보고 있는 편안한 풍경만 후딱 찍을뿐이에요 ㅎ 구도 색감 그런거 모르는 똥손이죠
혓바닥과손가락 2024-03-02 19:42:52
와우~!! 역시 풍경화가이신 스펠님!!! 굿이십니다요 ㅎㅎㅎ
spell/ 저는 그냥 카메라만 켰을뿐인걸요. 제주공기 하늘 햇살이 풍경을 그려줍니다 :)
혓바닥과손가락/ 주문을 잘 넣으시는가바군요 ㅎㅎ 카메라가 저절로 풍경도 그려주고 :) 좆네여 그놈 참
비타미니 2024-03-02 15:16:38
우왕 역시 제주도가 제주도 했네요~
예쁜 하늘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spell/ 맞아요 제주하늘은 그냥 그림이에요
밤소녀 2024-03-02 14:42:17
3월되니 안그래도 싱숭생숭인데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하늘이다요 ♡
spell/ 어디든 떠나는것도 좋죠. 전 제주를 떠나기 싫어져서 걱정이에요 ㅜㅜ
kelly114 2024-03-02 14:13:13
오~~!! @_@ b
spell/ 현관문 열고 하늘보다가 저도 와~ 그랬어요 :)
작은남자 2024-03-02 13:44:02
와.. 환상의 나라  제주
spell/ 어제는 엄청 스산하고 춥더니 오늘은 또 다른게 제주의 매력입니다.
난이미내꺼 2024-03-02 13:41:46
하늘 보니 당장 비행기표 끊고싶어요
spell/ 저는 그냥 이참에 여기서 터를 잡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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