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플.... (feat. 벌초)
25
|
|||||||||
|
|||||||||
운동을 다시 하기 위해...왁싱을 할 때가 되었다. 저번주에 밥을 먹으면서 여친에게 말했다. 계륵 : 왁싱해야할듯 여친 : 왜? 계륵 : 운동하게 여친 : 아하~ 계륵 : ㅇㅇ 여친 : 어디가서 하게? 계륵 : 몰라 여긴 여친 : 검색해서 가~ 계륵 : 흠......ㅇㅇ 그렇게 다음날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데 여친에게 카톡이 왔다. 여친 : 여기로 가~ 계륵 : 여긴 어딘데? 여친 : 내가 가는 곳 계륵 : ㅇㅇ 그리고... 예약한 그 날.. 왁싱하러 갔다. 사장님 : 안녕하세요~~ ㅇㅇ님? 계륵 : 네~ 샤워하고 나오라는 말을 듣고 샤워를 하고 나와서 왁싱을 받는데.. 사장님이 그런다.. 사장님 : ㅇㅇ님이 칭찬이 ~ 블라블라 계륵 : ...................?????????? (시부랄...ㅠㅠ) 그렇다.. 여친은 왁싱샵 사장님한테 내 남친이요. 라고 말을 한것이다.. 아니.. 자랑할 것도 없는 니 남친 곧휴를 왜 자랑하냐고.... 그냥 아는 사람이라고 하지 왜 그러냐고...ㅠㅠ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