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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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교복 왜요? 앞모습 못올린게 사진처럼 가슴은 안잠겨서 결국 입고박히진 못하고 사진만 찍고 다 벗고 박혔는데. 제 남자친구는 레홀하는사람이 아닌데 도대체 어디부터 잘못됐길래 이런이야기가 돌고 저격을 당해야하나요. 별다른 친목없이 소통없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쭈욱 야한거올리고 자랑하러 들어왔어요. 레홀오프모임 나간적도없고 레홀남은 한명도 만나본적없네요. 레홀하던초에 부산경상방에서 몇달 놀면서 팟캐스트로 레홀남1 레홀녀3분과 녹음 몇번 했습니다. 그 뒤로 교류연락 없구요 개인적인 친분쌓고있는 레홀녀한분과 레홀했었던, 지금은 하지않는 두분 포함 셋이서 교류하는 톡방하나있구요, 레몬님 친분으로 핑요님과의 결혼식은 갔었네요. 하지만 레홀떠나서 개인적인 친분으로 축하하러 참석했습니다. 간간히 안부만 주고받는 레홀남한분있는데 제 연애상담 종종해주세요 오픈톡으로 한창 레홀에서 벙도 열리고 행사도 활발하던때에도 참석은 커녕 쭈욱 사이트내 활동만 했던것같은데. 그 외의 레홀만남도 개인적으로 연락은 없었는데. 작년부터 이어지던 저격은 도대체 어디서 누가 어떤 이유로 시작하신건지. 작년 여름쯤부터 다시 레홀활동을 활발히(?)하면서 쭈욱 익명게시글과 댓글로 일본인와이프가 있는 글쟁이 레홀남으로 시작하더니 오늘은 가정파탄까지 나왔네요. 작년부터 오늘까지 제가 만나고있는 남자친구는 레홀과 무관한 사람입니다. 물론 제가 이 사이트활동을 하고 있는건 알고있고 딱히 본인까지 활동하고싶어하진않네요. 대신 사진올리라고 제폰으로 저 잘 찍어주고 예뻐해줘요. 댓글은 같이보고 웃으며 서로 더 꼴려하는 그냥 좀 변태같은 취향이 둘다 있을뿐이구요. 제 남자친구손을 아신다구요? 작년부터 만난 남자친구손을 어디서 무슨수로 보셨을까요. 달리는 댓글에도 사투리귀엽네하면서 저라고몰아가는거 보니 참.. 개인적인부분까지 적고있자니 씁쓸하네요. 야한거 보러오고 자랑하려고 하던 활동인데 레홀도 하지않는 제 남자친구가 누구라는건지 좁디좁은 제 레홀인맥(?)에 저에대해 뭘그렇게 아신다고 떠들어대시는건지. 제이야기니까 열심히 곱씹어가며 봤어요. 댓글에 달렸더라구요. 레홀에선 글삭튀하면 조치받지않으니 안심하겠지만 남겨진 기록이과연 지워질까, 협조요청하면 드러날텐데하고. 그 동안 캡쳐나 돌려보며 누군지 유추해볼까 하는 것도. 아무리 남말하는게 쉽고 재밌다지만 참 진짜 이제는 제 남자친구에관한 증거를 대란말이 나오게될까요? 이글도 캡쳐해가면서. 다 쓰고 한번에 올리고 수정없이 깔끔하게 쓰고싶었지만 글재주가 부족해 추가하고 수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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