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주인님이다! 주인님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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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봄이네요. 지난 1월 무렵부터 주인님에 관해 열심히 따르며 지내고 있어요. 물론 중간 중간 어긋나서 야단도 맞았죠~ 텔에서 주인님 기다리기 웃으며 밝은 얼굴로 맞으며 인사드리기 주인님 오시면 옷 받아서 걸어놓기 (교육 시키신 대로) 허락하시면 양말부터 바지, 속옷까지 차근차근 벗겨드리고 곱게 접어 놓기 주인님이 오라고 하시면 얼른 곁으로 가서 -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주인님 자지 빨며 이제나 저제나 나올 정액을 기다리며 열심히 잘 빨기 맛있게 빨기 핥기 나 : 주인님 날이 더워요 주인님 : 그렇죠 나 : 주인님 그럼 제가 라텍스 슬립을 입고 기다리면 어떨까요? 시원할 거 같아요! 주인님 : ㅎㅎ 그렇게 해요 나 : 네 주인님 ^~^ 사진은 그 날 주인님을 기다리며 찍었어요 복도에 발소리라도 울리면 너무 떨렸고, 가만히 기다리다 벨소리 나면 후다닥 뛰쳐 나갔어요. 저는 그저 벗으라면 벗고 입으라면 입고 하시라면 하고 하지말라고 하시면 하지말고 주인님이 다른 분 만나신다면 다소곳하게 기다리며 더 야해지려 노력하는 상상도 하고 _ 불공평함이야 말로 제가 느끼는 가장 큰 떨림이자 울림이자 성적 욕망인가 싶어요. 주인님 자지 앞으로 차분히 다가가 주인님 허락 하에 츄웁츄웁 거리며 자지 빨 때 - 가끔씩 제 손을 잡아주시고 또 가끔씩은 머리도 쓰다듬어 주시는데 이따금 매우 깊은 행복과 안정감을 느꼈어요. 제 인생에 다시 없을 줄 알았던 주인님을 모시니 그것도 제가 바란 분이 기꺼이 제 주인님이 되어주시니 주인님만의 말 잘듣는 전용 노예 변기로 잘 살아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루에 몇 번씩 하게 되네요. (안할 때도 있죠. 일주일에 한 3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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