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짧은 야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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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오면 먹부림 계획하는 친구에 대해
그와 얘기를 나누다가 음식얘기가 나왔는데
"자긴 먹는양이 적던데"
"많이 먹지는 않지  그래도 먹을때는 잘 먹어"
"나? ㅎ "
갑자기 훅 들어온 그의 야한 이야기 스위치버튼
나는 그가 누른 스위치에 탁 불을 켠다
"자긴 먹으면 허기지고 더 땡기지"
낮부터 야해지면 곤란한데 ㅎ

어제 오랫만에 절에 가서 108배를 했더니
허벅지가 땡겨서 걷기 운동하러 나갑니다 :)
spell
Tame me. (제 사진 아닙니다. 갖고싶은 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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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인 2024-04-05 18:58:00
처음부터 마구 들이대는 야톡 보다 이런 뜬금없이 터지는 야톡에 더 흥분되고 그러더라고요,.... ㅎㅎ 이젠 야톡 할 사람이 없다는건 안비밀...........ㅋㅋㅋ
spell/ 적당한 타이밍과 텐션을 담은 오다 주웠다 식의 툭 던지는 야톡 좋죠 ㅎ
레드썬홀릭 2024-04-05 02:07:10
옴마니반메흠
낭만꽃돼지 2024-04-04 16:25:22
걷기도 좋은데...잡아먹는게 더 좋...꺄아아아♡♡♡
spell/ 잡아먹기위해 체력을 키워봅니다 ㅎㅎ
밤소녀 2024-04-04 16:19:31
그를 잡아먹는거만큼 야하고 맛난건 없지요 ㅎ
108배를 하시다니..잘 풀어주세요 ♡
spell/ 걷고 스트레칭하고 잘 풀어주었어요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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