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에서 캐리어를 화물로 맡겼는데... 부르더라고요 첨엔 무선충전기 꺼내서 확인하더만 뒤적 거리다가 기구 발견 그것도 하필 여성 검사원...  웃으면서 확인하고 다시 캐리어에 넣어서 보내주더라고요

애매하네유 ㅋㅋ

잠지덜덜이래…. ㅋㅋㅋㅋㅋㅋㅋ

스캔 했을때 일부러 적발해서 공개확인 하는 경우가 있어서
....눈 감아 주는 경우도 있고

이게 좀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일단 국내로부터 출국하고 국내로 입국하는건 문제 안됩니다. 근데 예컨대 포르노 서적, 영상매체 등은 안됩니다. 근데 또 이 안된다는게 나라마다 달라요. 결국 각국 정서나 그 정서가 반영된 법질서에 따르는거라. 좀 가물가물한 기억인데 미국인가 아동 포르노 소지만 해도 처벌 대상인데 이게 실제로 포르노 배우 또는 그게 만화라면 캐릭터가 실제로 아동인가가 아니라 아동으로 인식되는가 이런 식으로 실제 처벌 때려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런 예를 들으시면 포르노 서적하고 영상만 아니면 되나봐, 이러실 수 있는데, 방문국의 상황을 어느 정도 살피셔야 할 것 같아요. 예컨대 싱가폴은 실내에서 나체 차림인데 그게 외부인에게 보여지면, 그럼 본 사람이 처벌받아야 할 것 같은데 나체 차림인 사람이 처벌받고 그게 죄목이 대충 음란행위일걸요? 성적으로 매우 보수적인 국가에 가시면 명백한 포르노물이 아니라 단순 성인용품도 제재될 수 있고, 아마 그런 나라는 허용해봐야 콘돔 정도 아닐지?

됩니다 전혀문제없엉?ㄷ